피아톤의 음질좋은 무선이어폰 보노버즈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국산 브랜드 제품중에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겪은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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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후기
디자인 외관
- 케이스의 디자인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길죽한 조약돌 처럼 생겼습니다.
색상은 단순하게도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입니다.
- 유닛은 인체 공학적으로 귀 구멍 모양에 맞게 생겨서 깊숙히 들어가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 소재 즉 터치 부분의 질감은 약간 거칠게 표현이 되어 있어서
지문이 잘 묻지 않도록 했습니다.
- 무광의 광택이 은은하고 적당한 품질력을 자랑하는데요.
그렇다고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전면에는 피아톤이라고 영어로 레이저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검은색에 흰색 글씨로 잘 보이고 깔끔합니다.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특징
- 피아톤은 국내 브랜드로서 몇 안되는 국산 이어폰 입니다.
보노버즈 라이트와 일반 제품에 이어서 가장 최신의 제품입니다.
- 가장 특징적은 것은 고음질 코덱인 aptx Adaptive 를 적용하여 더 고음질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 물론 왠만한 휴대폰에서는 이 코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젠하이저의 BTD600 이나 BT-W5 같은 동글을 사용해야 합니다.
- ANC와 주변음 듣기 모드를 지원하며, 멀티포인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USB-C 포트로 충전도 되며, 무선 충전도 지원됩니다.
- 터치로 조작이 가능하며, 오른쪽 유닛을 2초간 터치하면 ANC가 작동합니다.
보노버즈 플러스 음질
-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베이스가 강조된 다이나믹한 음질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힙합 또는 K팝과도 잘 어울리며, 가격에 비해서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 지금은 5만원대에 보노버즈 플러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aptx Adaptive 를 동글을 통해 들을 수 있는데요.
- 이 제품이 저렴하기에 동글과 함께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BTD 600의 경우 음질 이슈가 있어서 젠하이저 제품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저는 크리에이티브의 BT-W5를 함께 구입하여 듣고 있습니다.
아이폰 15에 동글을 장착 후 감상해보면 역시나 음질이 더 좋아집니다.
- 동글을 끼고 aptx Adaptive로 음악을 감상하면, 조금 더 밝고 중 고음의 해상력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10만원 미만의 가격에 깔끔한 고음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무선 이어폰 입니다.
보노버즈 플러스 후기 장단점
-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는 기존의 제품에서 외관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대신 음질에 조금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 고음질 코덱을 사용함으로서 더욱 질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장점입니다.
그러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 연결성도 좋은데요.
함께 사용하고 있는 젠하이저 모멘텀3 나 다른 모델보다 연결이 정확하고
잘 끊어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아무 유닛을 먼저 꺼내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먼저 꺼내는 쪽이 마스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 박력있는 저음과 깨끗한 고음이 매력적 입니다.
- 단점은 ANC가 착용하면서 바로 ON이 되기 때문에 체감을 크게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주변 소음이 획기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 ANC를 끄려면 앱에서 끌 수 있으니 앱을 다운로드 해주면 해결이 됩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자에게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