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무선 이어폰은 요즘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대륙의 QCY 제품, 미국의 앤커사운드코어 에서도 저렴하면서도 품질좋은 제품을 계속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찾는다면 쉽지 않는데요.
그래도 요즘 가격도 괜찮으면서 음질도 좋은 국내 제품이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인데요.
피아톤의 보노버즈 부터 플러스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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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 보노버즈 리뷰
피아톤 보노버즈 디자인
- 조약돌 모양의 무선 이어폰으로 한손에 쥐어지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그리고 블루로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 유닛의 크기는 보통이며,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때문에 귀에 착용해도 무게로 인한 버거움은 없는 편입니다.
- 충전케이스의 무게는 35g이며, 이어폰 유닛의 무게는 5.3g 입니다.
충전은 usb-c 충전포트가 자리하고 있어서 간편하게 선을 꼽아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 크기가 크지 않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은 알맞은 크기입니다.
피아톤 보노버즈 리뷰 특징
- 피아톤에서 자체 개발한 12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큰 크기의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주변의 소음을 줄여줍니다.
월등하지는 않지만 기능을 켰을 때와 껏을 때 구분이 확실이 되는 정도입니다.
- 물론 주변소리 듣기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코덱은 기본적인 AAC와 SBC만 지원을 하기에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 방수는 생활방수 정도인 IPX4등급을 지원하기에 땀이나 가벼운 물튀김으로 부터 보호가 됩니다.
- 배터리는 ANC ON 상태에서 6시간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케이스 충전시 20시간 사용가능합니다. - 착용감은 안으로 들어가서 받쳐주는 형태의 이어팁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잘 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음질
- 음질은 12mm 드라이버가 탑재되서 그런지 풍성한 사운드를 전달해 줍니다.
아주 좋은 사운드는 아니지만 저가형과 비교해서는 음질이 좋은편입니다.
- 역시나 대형 드라이버로 인해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그렇다고 저음이 붕붕되거나 앞서 마중나와있지는 않습니다.
- 적당히 뒤로 빠져주기에 보컬의 소리와 중 고음이 그나마 잘 울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저음 강조형 이어폰으로 대신 중고역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 저음은 묵직하면서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 주지만, 여성 보컬의 소리는 밋밋하다고 느껴집니다.
- 평상시 저음이 강조된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 제품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리뷰
디자인
- 보노버즈 플러스는 전작인 보노버즈와 전체적인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케이스도 조약돌 모양으로 유선형입니다.
- 하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질감이 다르고 유닛의 형태도 플러스가 좀 더 복잡합니다.
인체 공학적으로 만든 유닛은 귀에 안착이 잘되고 편안합니다.
- 때문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흔들어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 유닛과 케이스는 전작과 다른 질감을 표현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밋밋했던 전작보다 플러스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입니다.
특징 및 스팩
-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칩셋이 사용된 점입니다.
고급 칩셋이 사용된 만큼 음질에서도 차이가 있으며, 반응속도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드라이버는 전작과 같은 12mm 의 대형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피아톤에서 자체 개발한 드라이버 입니다.
- 유닛의 크기와 케이스의 크기가 같아서 그런지 배터리 시간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유닛 자체로 6시간, 케이스 충전시 20시간 사용가능합니다.
- 그리고 충전이 좀 더 편리해 졌는데요.
바로 무선 충전이 된다는 거.
- 선을 꼽지 않아도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는 편리함은 이제 기본입니다.
- 그리고 전작에 없었던 전용앱이 있어서 간단한 조작을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코덱은 스냅드래곤 칩셋이 들어가기에 aptx Adaptive 코덱을 지원합니다.
피아톤 보노버즈 플러스 음질
- 플러스는 전작에 비해서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지향하는 이어폰 입니다.
고급 이어폰에 사용되는 퀄컴 칩셋의 탑재로 인해서 더 여유로운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 전용앱이 생기면서 이퀄라이저를 조절하여 원하는 음색으로 조절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3개의 마이크를 통해 ANC 기능을 향상 시켰으며, 통화음도 괜찮은 편입니다.
- 음역대의 구분이 좋으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내주는 보노버즈 플러스는 역시 상급기종 답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전작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블랙의 경우 일반 보노버즈 보다 조금 더 비싼데요.
플러스의 프리미엄급 사운드를 10만원 미만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이전 제품에 비해서 ANC 성능도 향상되서 주변 소음을 잘 차단해 줍니다.
따라서 음악감상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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