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요즘 무선 헤드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길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던 때는 이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별로 없을 정도입니다.
무선의 편리함을 이미 맞본 사용자들은 유선 제품을 사용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무선 제품들이 휴대하기가 편하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블루투스 제품들이 음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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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헤드폰 브랜드 알아보기
음향 기기 전문 브랜드에서도 헤드폰을 잘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유선 제품만을 고집하던 회사들도 이제는 무선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무선 헤드폰을 잘 만드는 브랜드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헤드폰은 국내에서는 잘 만드는 브랜드가 거의 없습니다.
JBL은 미국 브랜드가 삼성이 인수하면서 국산 브랜드라고 할 수는 있지만,
순수한 국산 브랜드는 아닙니다.
국내 헤드폰 브랜드
1.아이리버
- 아이리버는 한 때 MP3 플레이어를 획기적으로 잘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누구나 한 때는 아이리버 MP3를 한대 정도 가지고 다닐 정도 였으니까요.
- 지금은 음향기기를 만들기는 하지만 사실 헤드폰도 고급 제품은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 IBH-NC100 모델은 아이리버에서 만든 액티브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헤드폰입니다.
이제는 흔한 기능이라고는 해도 ANC기능이 들어간 제품치고는 가격도 저렴화고
- 제품의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한 제품입니다.
접이식 헤드 덕분에 휴대성도 좋고 ANC 기능은 스위치를 ON/OFF하는 기능의 스위치가 나와 있습니다.
- 300MAh의 배터리로 음악을 ANC 없이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격대비 음질도 나쁘지 않으며, 40mm 다이내믹으로 박진감 넘치는 음질을 선사합니다.
2. 삼성전자 헤드폰
- 삼성전자도 무선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 시리즈로 매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름으로는 헤드셋 정도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 삼성 산하에 있는 JBL T660NC 의 경우 동그란 귀마개 디자인이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이 JBL과 AKG는 삼성공식파트너 회사로서 음향전문 브랜드 입니다.
이제는 삼성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색상은 블랙, 핑크,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돼었습니다.
기본 성능 뿐 아니라 10만원이 안되는 헤드폰 임에도 주변소리제거 기능이 있습니다.
- 요즘은 이런 기능이 고가 제품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점점 더 기본기능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다만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되는지 훌룡한지는 제품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며,
그에 맞는 가격도 책정되기 마련입니다.
- 재생시간은 55시간으로 엄청난 사용 시간을 자랑합니다.
음질은 저음 강조형이며, 고음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나 음악감상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해외 헤드폰 브랜드
1. 소니
- 일본의 굴지의 전자 회사 소니입니다.
한국의 삼성과 브랜드로서 역사의 오랜 길을 걸어오며 흥하고 쇄퇴 하기도 한 회사입니다.
- 대표적인 최신 헤드폰은 WH-1000XM4 가 있습니다.
더 신작인 XM5도 있지만 호불호가 있는 제품입니다.
-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은 좋습니다.
하지만 개선된 부분에 비해서 가격이 인상되어 400달러 수준입니다.
- 그렇기에 오히려 다이내믹 드라이브 크기도 크고 안정적이며,
가격도 합리적은 WH-1000XM4를 더 추천합니다.
- 무게도 250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이라 한참을 쓰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능동형 ANC로 주변소리가 시끄러운 곳에 있으면, 자동으로 주변소음을 차단해 주고
조용한 곳에서는 ANC가 꺼지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 또한 제스처 컨트롤로 편의성을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베이스도 다이내믹하며 무선으로도 충분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 감성적이기 보다 정확하고 차가운 사운드를 상대적으로 들려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오디오 테크니카
- 음향 전문 브랜드로서 오디오 매니아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중고가 이상의 고급 음향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 오디오 테크니카 헤드폰은 ATH-M50xBT2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20만원대 제품이며, 무선 오버헤드 헤드폰 입니다.
- 드라이버의 크기는 45mm로 큰 편이어서 사운드에 유리한 면모를 갖췄습니다.
풀 충전으로 최대 50시간 사용이 가능해서 충분한 배터리를 사용력입니다.
- 이 제품은 정확한 스튜디오 사운드를 지향하는 모니터링 헤드폰 입니다.
과장되거나 부족하지 않은 안정감 있는 사운드로 만족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 코덱 지원은 AAC 뿐 아니라 고음질을 위한 LDAC까지 지원이 됩니다.
3. 무선 헤드폰 추천 젠하이저
- 독일의 세계적인 음향장비 및 음향기기를 만드는 오랜 역사의 회사입니다.
유선 제품을 고집하다 몇년 전 부터는 무선 제품도 만들고 있습니다.
- 무선 제품들도 젠하이저 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 사진의 무선 헤드폰은 HD450BT 로서 젠하이저의 중급 헤드폰입니다.
출시가격은 20만원 상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의 가격은 12~15만원 상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격대비 젠하이저 만의 고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에 반해 천소재로 된 기본 파우치는 메이커에 비해 빈약한 소품입니다.
- 귀에 닿는 마개 부분은 상당히 푹신한 소재로 되어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에다 젠하이저 마크가 시선을 인도합니다.
- 가격대비 ANC기능도 되면서 상당히 훌룡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역시 젠하이저 라는 말이 나올정도 입니다.
- 그렇다고 더 높은 급의 하이엔드 급은 아닙니다.
적당히 좋은 사운드와 젠하이저 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B&W (바워스앤윌킨스)
- 영국의 하이파이 오디오 제작 회사입니다.
고가의 오디오 제품들을 30년 동안 만들고 있으며,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는 1위의 기업입니다.
- 무선 헤드폰 추천 을 한다면 이런 고급 헤드폰을 추천해 보고 싶었습니다.
B&W 는 네덜란드의 명차 볼보에도 들어가는 고급 오디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 PX7 헤드폰의 음질은 정교하고 해상도만 높은 제품은 아닙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울림이 있는 살아있는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 특히나 저음과 중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같은 음악을 들어도
B&W 만의 사운드가 더 음악을 재밌고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 역시 하이파이 스피커의 명가 답게 헤드폰도 잘 만드는 브랜드 입니다.
5. B&O (뱅앤올룹슨)
- 뱅앤올룹슨은 덴마크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1925년에 설립한 100년 가까이 된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 독일의 BMW나 프리미엄급 자동차 오디오에 탑재가 되는 수준높은 스피커를
만들면서 더욱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 B&O,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다 같은 브랜드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사운드에 깊은 노하가 있는 브랜드 입니다.
-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도 알아주는 기업이며, 사운드는 특히 고음을 강조한
제품을 많이 만듭니다.
- 대표적인 무선 헤드폰인 HX를 소개합니다.
이 제품의 여러 기능이 있으며, 코덱은 AAC와 aptx Adaptive도 지원이 됩니다.
- ANC는 주변의 소음에 따라 자동으로 소음차단정도를 조절해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멀티포인트도 지원이 되기에 동시에 두기기에 접속을 하고 있다가 재생이 되는
기기의 사운드를 바로 들려줍니다.
- 만듦새는 이 메이커의 장점입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고급스럽게 잘 만들었으며, 소재의 선택도 좋은 편입니다.
- ANC를 켜고도 35시간의 스펙을 자랑하니 만큼 충분히 오랜 시간동안 청음이 가능합니다.
HX 는 고음을 시원하게 뿜어 주는 해상도가 인상깊은 헤드폰 입니다.
비트감도 좋아서 다이내믹한 음악을 들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 저음의 양감이 넘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나쁜 수준은 아니며,
고음쪽을 더 강조한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역시나 하이파이 사운드의 명가 다운 특색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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