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 추천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목에 부담을 줄일수 있습니다.
음악이나 팟캐스트또는 인강을 듣기 위해 헤드폰을 쓴다면, 더욱 집중해서 듣기위해서는 가벼운 제품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귀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헤드폰과 번갈아 끼는걸 추천합니다.

저또한 이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가끔은 헤드폰으로 귀를 쉬게 해주는 용도로 헤드폰을 이용하곤합니다.
그럴때는 구지 비싸고 좋은 묵직한 헤드폰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면 헤드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더라도 음질도 좋고 가벼운 완벽한 제품을 찾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성능도 좋고 가벼운 무선 헤드폰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

브리츠 BT3000

브리츠 제품중 가벼운편에 속하는 헤드폰으로 BT3000 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가볍게 인강을 듣기 좋은 무게로 168g 을 자랑하는 가벼운 제품입니다.

브리츠 제품답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형성이 되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디자인도 군더더기가 없이 심플한 제품으로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컬러로 일체감을 주었으며, 부피도 작어서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사용시간은 볼륨을 80%로 유지하고 30시간의 충분한 러닝타임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결단자는 USB-C타입을 채용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5.1버전으로 동시에 두대의 디바이스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선으로도 사용을 할수 있기에 배터리가 다소진 되었다면 선을 연결해서 청음하면 됩니다.

음질은 고음위주의 보컬을 더 살려주는 타입으로 또렷하고 정확한 음질을 보여줍니다.
부담없이 인강을 집중해서 오랜시간동안 듣기 좋습니다.

단점은 ANC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점인데요.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만큼 ANC 기능까지 바라게 된다면 가격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소니 WH-H810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

소니의 WH-H810 제품도 심플하고 작은 제품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합니다.
색상이 다채롭기 때문입니다.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그린 이렇게 5가지의 은은한 색감이 취향따라 개성을 뽑냅니다.
무게는 180g으로 충분히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편한 제품입니다.

소니의 WH-H810제품의 가격은 10만원이 넘고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만듦새와 음질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더 상위 모델인WH-H910에 비해서 ANC 소음감소 기능을 빼고 조금더 저렴하게
그리고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면서도 음질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며, 풀 충전시 배터리 러닝타임은 29시간입니다.
충분한 사용시간으로 하루 2시간씩 사용한다면, 10일이상 간다고 보면 됩니다.

USB-C 타입포트로 충전을 하면 되며, LDAC이 지원되기에 조금더 음질면에서 SBC와 AAC만 되는 제품에 비해
고음질 음원을 듣기에도 적합합니다.

PHOTO BY: 0db.co.kr

포트구성은 사진처럼 왼쪽에 USB충전포트, 전원버튼, 유선연결포트, 음성지원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NFC 인쇄가 되있는 왼쪽포트 정면에 NFC를 활성화한 핸드폰을 갖다대면 페어링이 됩니다.

유닛부분이 꺽어지면서 부피가 작게도 되니 휴대하기 편한것이 장점입니다.
소니제품답게 만듬새는 꽤나 매끈하고 견고합니다.

음질은 중고역대 음이 시원하고 깨끗해서 해상력이 좋습니다.
두루두루 여러장르의 음악을 잘 표현해 주며, 특히 여성보컬 위주의 음악에 특화되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휴대성과 음질 둘다 포기하고 싶지 않을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단점은 브리츠 BT3000처럼 ANC가 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브리츠 제품보다 가격을 더 치루고도 이 제품으로는 ANC가 빠져있는 것은 단점입니다.

소니 WH-1000XM4

다시 소니 제품의 헤드폰입니다.
WH-1000XM4는 헤드폰으로, WF-1000XM4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바로 ANC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입니다.

앞의 두제품은 ANC기능이 빠졌었지만 이 제품은 모든 것을 갖추면서도 ANC에서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의 QC헤드폰과 쌍벽을 이루는 ANC헤드폰의 양대산맥과 같은 헤드폰입니다.

무게에서는 약간 손해를 볼수는 있으나 ANC기능과 다른 편리한 기능들이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헤드폰입니다.
귀에 착용하고 누군가의 음성을 듣고 싶을때는 헤드폰 측면을 터치하면 즉시 음악을 줄여주고 주변소리를 들려줍니다.
음악재생 중에 헤드폰을 벗으면 음악재생을 자동으로 멈춰주며, 다시 쓰면 자동재생해 줍니다.

40mm 드라이버가 비트있는 펀치감을 선사하기에 비트있는 음악을 들을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재생시간은 38시간이며, ANC를 ON하면 30시간으로 줄긴 합니다.

무게는 254g으로 앞서 소개한 제품들보다는 무겁지만 ANC의 탁월한 성능으로 주변소음을 잘 차단해줍니다.
이 제품은 어느것하나 잃기 싷은 사람들이 구입하기에 적당한 제품으로, 기능과 성능,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더할 나위가 없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40만원에 육박할 정도여서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헤드폰은 아닙니다.
그만큼 이 제품의 특징은 강합니다.
주변소음을 차단하여 조용한 환경에서 비트감있는 헤드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
어느것도 양보할수 없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헤드폰 소니WHF-1000XM4 입니다.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 JBL T660NC

PHOTO BY : SMARTPC사랑

앞서 소니의 WH-1000XM4의 경우 무게에서 다소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아쉬운감이 없지 않기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좀더 가벼우면서도 ANC기능까지 갖춘 헤드폰 JBL T660NC 입니다.
이제품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잘 만드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T660NC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헤드폰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은 무게를 가장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무게는 166g  으로 소개한 제품 중 가장 가벼우면서도 주변소음감소기능까지 있는 헤드폰입니다.

물론 저가형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은 시중에 여러제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듣보잡인 경우가 많아서 헤드폰의 브랜드가 JBL인점은 일단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가격이 10만원도 안되면서 고가의 헤드폰에 있는 노이즈캔슬링(ANC)기능까지 갖췄으니 ‘다른 기능은 떨어지겠지’ 하면 오산입니다.
기본적인 성능은 중간 이상은 갑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소니의 WH-1000XM4만큼 좋을 수는 없겠지만,
소음이 있는 대중 교통안에서 어느 정도는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정도는 됩니다.

소음감소가 아주 잘되는 제품을 착용 했을 때 가끔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 제품을 착용 했을 때는 그리 이질감이 크기 않아서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위 사진처럼 보라빛이 도는 핑크, 화이트, 블랙 이렇게 3가지 색상입니다.
무광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밈이 별로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정도이며, 부피도 작아서 배터리시간이 오래못갈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ANC기능을 키고도 40시간의 플레이시간을 갖추고 있으며, ANC OFF시 55시간까지 가장 긴시간을 플레이하여 줍니다.

분명 부피도 작고 가볍기 때문에 물리적인 배터리는 작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원효율을 좋게 만들어서인지 배터리 시간도 괴물이네요.

음질은 저음의 존재감이 두각을 드러내는 타입인데요.
중고음은 살짝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보컬중심의 음악을 들을때는 살짝 밋밋한 음질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대신 저음과 베이스 위주의 음악을 듣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역시나 가격대가 있기에 음질의 한계는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ANC가 되면서 JBL의 중저음을 느낄수 있고, 휴대성도 좋은 제품을 원한다면
JBL T660NC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가벼운 블루투스 헤드폰을 메이커 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중소 기업제품들도 있지만 브랜드 제품 위주로 소개 해 보았습니다.

-이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 제품 가격에는 영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