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2 리뷰- 오늘은 가성비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유명한 QCY 헤드폰 하나를 소개하고 리뷰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QCY H4 리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QCY H2에 대해 그 이전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QCY H2 스펙보기
스펙(Spec) | |
드라이버 크기 | 40mm |
가격대 | 1~2만원 |
무게 | 228g |
사용시간 | 60시간 |
ANC 여부 | 적용안됨 |
색상 | 블랙, 민트 |
스펙은 위 표와 같습니다.
위 스펙에서 주요한 점은 가격대가 1만원대의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역시… 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 QCY 헤드셋입니다.
사용시간은 60시간이며 ANC는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지는 않습니다.
QCY H2 리뷰 특장점 소개
역시나 대륙의 제품다운 성능을 이런한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나는 점. 바로 그 점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성능도 모나지 않게 좋으면서, 부담이 전혀 없는 가격대에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에 닿는 부위인 스폰지 부분의 질감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검정색과 그린색을 닮은 민트 2가지 색상만 있기에 색상에 대한 선택지는 넓지 않습니다.
헤드폰의 무게는 228g이면서 사용시간이 긴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으나,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됐지 더 이상 바라지는 않습니다.
더 좋은 질감에 디자인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한다면 QCY말고 다른 제품들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음질에 대해
음향제품이니 만큼 본질적인 요소인 음질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의 음질은 어떻냐구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H4리뷰를 먼저했었기에 H4제품 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H4는 가격이 더 비쌉니다.
H2의 제품가격을 고려한다면, 음질은 충분합니다.
저는 블루투스 헤드폰의 초창기 시절 약 10만짜리 노캔이 되는 헤드폰을 사용했었습니다.
그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4년정도 사용을 하니 귀와 닿는 부분의 가죽이 다 떨어져서 사용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적어도 4년전 그 제품보다는 음질이 좋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아무래도 빠르다보니 음질적인 면에서 이제 2만원정도 밖에 안되는 헤드폰에서도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런 사운드 성향은 대체로 플랫한 성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살짝 베이스를 강조한 음질입니다.
베이스 부스트 버튼이 따로 있는데, 왠만하면 그 버튼을 누르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음색이 텁텁해지고 막이 낀듯한 사운드를 내주기 때문입니다.
음질은 들을만한 수준이지만, 음악을 본격적으로 감상하는 용으로는 조금 모자람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나 인강용으로만 해도 가격은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QCY H2 리뷰 장점
QCY H2 리뷰를 진행한다는게 호불호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 만큼의 기준에서는 물론 만듦새나 음질이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점이 분명한 제품입니다.
첫 번째 장점은 가격대에 비해 성능과 기능이 같은 동일 가격대의 제품들에 비해서 좋습니다.
소니의 WH-1000XM4를 닮아 있어서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60시간이나 가는 배터리 성능입니다.
이는 하루에 2시간씩 사용하면 한달이나 가는 엄청난 성능입니다.
충전을 자주 할 필요가 없이 그냥 쭉 사용하면 됩니다.
국내 헤드폰 중에 2만원대 제품중에 이렇게 오랜 사용시간을 갖추고 있는 헤드폰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또 기능적으로는 멀티포인트가 된다는 것 입니다.
이 기능의 편리함은 직접느껴봐야 압니다.
멀티페어링과는 다릅니다.
다른 기기에 단순히 연결가능한 것과는 다르게 자동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멀티포인트 기능은 만약 두대의 기기에 연결을 해 놓으면, 소리가 나는 기기의 사운드를 바로 재생해 줍니다.
핸드폰으로 유투브를 키면 그 쪽의 소리가 나다가, 유투브를 끄고 노트북의 음악을 틀면 바로 노트북의 음악을 재생해 주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 정도의 기능과 장점만으로도 이 제품을 충분히 구입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QCY H2 최저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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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H2 리뷰 단점
이 제품의 단점은 있습니다.
레이턴시가 조금 딜레이가 있습니다.
사운드가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어서 유투브를 시청할 때도 살짝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게임모드가 있어서 소리의 딜레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10만원대 이상의 제품들에 비해서 전반적인 성능이 조금씩은 모자랍니다.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수 있지만 모 가격대가 이미 다르기에 비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단점이 가격으로 묻혀버리는 QCY H2 입니다.
QCY 에 대해
QCY 브랜드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폰을 가성비 있게 만들어 세계적으로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의 회사입니다.
첫 제품은 QCY T1과 더불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직구로든 정품으로든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을 것 입니다.
아직도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경험해 볼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성비가 좋아도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1년에도 몇번이나 신제품이 나올 정도로 신제품 출시 텀이 짧았습니다.
T1이 나온지 2018년도에서 6년이 흐른 지금인데 블루투스 이어폰만 38가지의 제품이 출시가 돼었습니다.
T1만 해도 T1C, T1X, T1 Pro, T1S 와 같이 4가지나 더 파생품이 출시가 돼었을 정도입니다.
T5에서는 에어팟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가 돼면서 사운드가 고음이 강조가 돼었습니다.
2021년도에 출시한 T13또한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 7.2mm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저음을 더욱 강조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시간도 늘려서 더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출시할 때마다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