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에어M313인치 제품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는 맥북프로 M1 노트북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애플이 처음이라면’ 맥북에어 M3 가 얼마나 괜찮은 선택 일지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3은 애플의 실리콘 공정을 통해 5nm 가 아닌 3nm의 세밀한 공정으로 만든 애플의 칩셋입니다.
지금은 M4까지 나와있지만, 맥북프로에만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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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313인치 바뀐점
첫 번째 바뀐점은 M2에 비해서 CPU는 M2에 비해 싱글코어는 약 17% 향상이 되었으며, 멀티코어는 21%향상이 되어 그만큼 더 빠르게 작업을 처리 할 수 있습니다.
비약적으로 발전되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조금씩 개선이 되고 있는 맥북에어입니다.
그리고 M1 에 비해서는 30% 향상된 칩셋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크롬쉘 모드 즉 맥북에어를 닫았을 때 모니터를 최대 2대까지 사용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맥북에어 M1과 M2는 1대의 모니터만 사용가능한데요.
M3 모델부터는 외부 모니터를 2대까지 연결해서 듀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맥북에어는 팬이 없어서 상당히 조용한 곳에서도 민폐를 끼치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겠습니다.
WiFi는 6에서 더 확장된 6E를 지원합니다.
6E는 6Ghz 대역까지 확장된 버전으로 속도는 동일하나 대역폭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기존의 WiFi 6은 2.5GHz와 5GHz 만 있던것이 6E는 하나 더 추가된 것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미디어 엔진이 AV1 디코딩이 된다는 것 입니다.
비디오 품질을 개선한 차세대 비디오 코덱입니다.
맥북에어M313인치 M1, M2와 속도 비교
표를 보시면 M1,M2는 성능차이가 별로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3는 3nm 고정에서 만든 차이가 나서인지 M2에 비해서 싱글코어는 19% 높은 성능을 보여줬으며, 멀티코어에서는 35%나 높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이로서 멀티태스킹 성능이나 복잡한 연산작업등을 할 때 M2 맥북에어보다 30%이상 향상된 성능을 발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M1 에서는 5.0 버전이며 M2 부터는 5.3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맥북에어M313인치 제품의 해상도도 소폭 좋아졌습니다.
노치 디자인이라 M1 제품보다 화면에 더 꽉 찬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M313인치 리뷰 특징
맥북에어M3은 1.24kg의 가벼운 무게와 1.13cm의 얇은 두께로 휴대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휴대성 때문에 15인치 보다 13인치를 선택하는 것 일텐데요.
15인치 보다 약 0.3Kg 가볍습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노트북도 그렇고 스페이스 그레이가 맘에 듭니다.
배터리는 영상 시청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18시간이나 가동이 됩니다.
애플의 맥북에어의 시스템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를 단편적으로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보통의 인텔 노트북의 경우 상당한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어도 실제 사용시간과는 차이가 있고 그보다 훨씬 못한데요.
애플의 맥북에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 오랜시간 사용해도 몇 프로 달지 않은 배터리 타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직 키보드 덕분에 타이핑이 마치 춤추는 것처럼 부드럽고 편안한데요. 글을 쓰거나 메모를 할 때, 손가락이 마치 날아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M3 만의 특징은 아닌데, 맥북은 음성인식율이 좋아서 글을 작성할 때 타이핑으로 하지 않고 말만하면 알아서 타이핑을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M3버전부터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준비가 돼고 있습니다.
M2와, M3는 디자인이나 외관 그리고 포트 구성은 동일합니다.
가격은 오히려 M2와 별반 차이가 없는 정도로 동결했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데요.
단지 시작가격에 있는 모델의 램용량이 8GB 부터 시작한다는 것 입니다.
16GB로 업글을 하고 512GB 모델을 선택하면 180만원 정도 합니다.
맥북에어M313인치 어떤 사람이 살만한가?
맥북에어M313인치는 맥북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기왕 지금 맥북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M1, M2 보다 성능이 좋은 M3를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AI기능이 더 강화될 것이기에 M3모델 부터 AI에 본격적으로 대응하는 모델하는 첫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AI 없이는 생산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AI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용한는 사람들과의 격차는 계속 벌어질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일찍 접해서 업무에도 활용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스페의 M3 8GB에 256GB 바이트 만으로도 여러개의 창을 띄워놓고 문서작업이나 포토샵 작업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즐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FHD로 영상편집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여러개의 창을 띄우면 버벅입니다.
때문에 FHD영상편집을 위해서는 창을 끄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니 M3 기본형으로는 간단한 영상편집, 숏폼을 제작하는 용도로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상을 만든다거나, 게임을 하드하게 즐기는 용도로는 맞지 않을 것 입니다.
램 용량은 8GB 부터 24GB까지 나오는데 24GB까지 가는것은 돈 낭비이니 8GB또는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16GB까지만 가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 입니다.
맥북에어M313인치 기본형 최저가 보기
이렇게 오늘은 맥북에어M3 13인치 제품에 관해서 알아봤는데요.
인텔을 사용하는 맥북에어 보다 13배나 빨라졌다고 하니 성능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용량이나 램용량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니 그런 점을 감안해서 선택을 하시면 합리적인 초이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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