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M116인치는 현재도 그래픽 작업용으로 충분합니다.
M4 까지 나온 마당에 무슨소리냐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M1 프로세서는 4개의 고성능코어와 4개의 저전력 코어를 갖추고 있어
인텔의 레이크필드 프로세서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맥북프로에 들어가는 M1은 더 고성능인 M1 프로 또는 Max가 탑재됩니다.
그렇기에 고성능 CPU가 들어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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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M116인치 프로세서에 대해
일반적인 M1 Pro프로세서는 2021년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4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년에 한 번씩 업글이 됐으니까 굉장히 빠르게 새 제품이 나온 샘입니다.
그렇다고 획기적으로 많은 것이 바뀐 건 아니기에 M1 이라고 해도 아직도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맥북프로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는 M1 프로인데요.
쓰로틀링이 일반 M1 또는 M2,M3 에 비해서도 좋습니다.
벤치 테스트에서는 M3가 M1 Pro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게 점수가 나왔는데요.
테스트 표를 봐도 알 수가 있듯이 거의 비슷한 성능입니다.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에서 앞서거나 조금씩 뒤쳐지는 거의 m3일반 모델과 비슷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맥북프로M116인치 와 맥북에어M315 인치 비교
그럼 최신의 맥북에어M315 제품이 낮지 않을까요? 하고 물을 수 있습니다.
지금도 맥북프로M116인치가 새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중고로 고른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맥북프로에 더 있습니다.
중고로 512GB 제품의 경우 140만원대에 M1 맥북프로를 구입할 수 있고요.
맥북에어M315는 512GB가 180만원입니다.
그런데 램용량은 맥북프로가 16GB이고 맥북에어는 8GB 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더 심합니다.
화면크기도 물론 16인치인 맥북프로가 더 큰데, 주사율이 에어의 경우 60Hz입니다.
프로는 120Hz 가변 주사율입니다.
그리고 맥북프로의 경우 팬이 있어서 열관리에서도 이점이 있기에 그래픽 작업에 더 유리하겠습니다.
맥북에어는 팬리스 노트북이라 조용하긴 하지만 열관리가 프로보다 떨어집니다.
때문에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따진다면, 무게말고는 맥북프로M116이 맥북에어M315 보다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용을 해야하거나, 가벼운 제품을 좋아한다면 모르겠지만요.
간단한 작업만을 한다면 M3 맥북에어 256GB 제품을 추천합니다.
맥북에어 M3 256GB
맥북프로 M1과 M4와의 가격차이
M1 프로와 M4 프로는 4년의 갭이 있는데요.
현재 가장 저렴한 M4는 350만원 부터입니다.
최고 사양은 거의 1,000만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수준인데요.
그렇기에 가격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합니다.
그래도 현재에서 비교를 한다면,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중고로 512GB M1 프로의 맥북프로는 150~170만원정도 입니다.
M4의 가장 저렴한 모델도 512GB 이고 램은 24GB가 기본입니다.
16GB는 아예 없어졌죠.
그래도 그렇지 350만원이나 합니다.
성능은 물론 M4가 훨씬 뛰어나겠지만 가격이 넘 사벽이네요.
지금은 환율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만큼 맥북프로를 새 제품으로 사는 것은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에는 아주 고스펙의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m116인치 맥북프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들 마다 생각하고 있는 바가 다르기에 제가 모라고 가용할 수 없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까지 애플의 맥북프로M116인치 제품에 대해서 언급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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