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 은 자동차로 치면 깡통 모델입니다.
그래도 가장 저렴한 버전의 제품이면서도 성능은 맥북프로이기에 상당한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그런 모델의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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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 디자인
애플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의 디자인은 정말 깔끔했어요.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두께는 약 1.55cm로 살짝 두껍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무게는 1.6kg 정도로 휴대성이 나쁘지 않았어요.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과 실버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스페이스 블랙은 지문이 살짝 묻어나는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강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또한 디스플레이 상단에 노치가 자리 잡고 있어요.
처음엔 어색했지만, 쓰다 보니 적응되더라고요.
더욱이 키보드와 트랙패드 배치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측면 포트 디자인이 실용적으로 변했어요.
HDMI와 SD 카드 슬롯이 추가돼서 편리함이 더해졌죠.
전체적으로 전문가용 노트북다운 멋진 외관이었어요.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 특징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은 M4 칩을 탑재했어요.
CPU 10코어, GPU 10코어로 기본 성능이 탄탄하구요.
메모리는 16GB부터 시작해서 멀티태스킹이 부드러웠어요.
저장 공간은 512GB SSD로 비교적 넉넉한 편입니다.
또한 썬더볼트 4 포트가 3개나 있어서 확장성이 좋습니다.
맥세이프 충전도 돌아와서 충전이 편리해졌더라고요.
그리고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어요.
화면 스크롤이 정말 매끄럽게 느껴졌어요.
더욱이 미니 LED 기반 리퀴드 레티나 XDR도 눈에 띄었어요.
밝기가 최대 1600니트로 화질이 선명해서 시인성도 좋습니다.
키보드는 가위식 구조로 타건감이 쫀쫀했어요.
반면에 터치 바는 없어져서 아쉬운 분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실용적인 포트 추가가 더 맘에 들었어요.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 장단점
장점부터 말하자면 성능이 정말 뛰어난 노트북입니다.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은 일상 작업할 때만이 아니라 중급이상의 작업에서도 쾌적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영상 편집이나 코딩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고요.
또한 배터리 수명이 20시간이나 되기에 신경쓰지 않고 얼마든지 외부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밖에 나갈 때 충전기를 안 챙겨도 되더라고요.
디스플레이 화질은 말안해도 알겁니다.
기본형이라고 해도 14.2인치에 16:10.3 비율 3024 x 1964 해상도를 채용하고 있네요.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w/ 미니 LED backlit의 리큐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까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높게 느껴졌는데요.
기본형인데도 200만 원대라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맥북프로인데 감안해야줘.
그리고 노치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저는 괜찮았지만, 화면 활용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습니다.
더욱이 스페이스 블랙 색상은 지문에 취약합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덮는 느낌이었어요.
실용성과 성능을 중시한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한 애플 제품입니다.
맥북프로 M4 14인치 깡통 기능 및 성능
M4 칩 덕분에 성능이 정말 강력했어요.
기본 작업부터 고 사양 작업까지 문제가 없습니다.
영상 렌더링 속도가 빠르게 느껴졌고요.
또한 멀티태스킹 시에도 버벅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앱을 동시에 켜도 쾌적했어요.
멀티 태스킹 능력이 좋다는 거죠.
그래도 맥북프로 이름값하는 제품입니다.
GPU 성능도 좋아서 간단한 게임도 잘 돌리더라고요.
그리고 발열 관리가 잘 돼서 뜨겁지 않았어요.
팬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아 조용했어요.
더욱이 120Hz 디스플레이는 스크롤이 부드러웠어요.
반면에 기본형이라 GPU 코어가 살짝 아쉬울 수 있습니다.
고사양 그래픽 작업엔 상위 모델이 낫더라고요.
그래도 일상용으론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배터리 효율도 좋아서 하루 종일 써도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기능과 성능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총 평
맥북프로 M4 14인치 기본형을 썼을 때 기능상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능과 휴대성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기도 하고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실용적이어서 좋았습니다.
계다가 프로치고 가벼운 1.6Kg의 무게는 휴대성도 높여 주었습니다.
다만 편집작업과 같은 고사양 작업을 할 때 부족한 저장용량은 기본 모델로는 커버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SSD만 업글을 해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는 인상 깊었어요.
또한 배터리 수명 덕에 하루 종일 써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반 전문가 작업을 위한 기본형으로 딱입니다.
완전히 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분명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맥북프로 제품중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깡통 모델입니다.
영상 편집자나 개발자인데 라이트 유저라면 추천드립니다.
더욱이 애플 생태계와의 호환성도 큰 장점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성능과 가격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노트북입니다.
맥북프로를 고민 중이라면 한 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