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패드 K10 플러스 태블릿은 최고의 제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적의 가격을 갖춘 합리적인 최고의 가성비 태블릿 입니다.
왜 그런지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기준에 따라서 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성비 태블릿에서 다양한 직군의 다양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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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태블릿 PC는 노트북과 다르게 키보드가 없고 대신 터치로 조작을 합니다.
그렇기에 터치 조작성이 좋아야합니다.
그리고 노트북 보다 가까이 봐야 하기 때문에 해상도에도 더 민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면의 색상정확도 보다 해상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응속도가 어느정도는 되야 간단한 작업을 할 때 유용하겠지요.
그러면서도 가격도 저렴해야 합니다.
가성비 태블릿이라 하면 그래도 30만원 미만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면 터치 조작성, 해상도, 반응속도, 가격 이 4가지가 충족이 되야 하겠습니다.
뮤패드 K10 플러스 리뷰
가성비 태블릿 뮤패드 K10 플러스 디자인
아이뮤즈에서 나온 이 제품은 출시한지 1년정도 된 태블릿 입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도 경쟁력있는 제품이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미 나와있는 리뷰가 많겠으나, 이 제품의 총평정도로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10.4인치의 태블릿으로서 화면의 크기는 아이패드 10세대 크기입니다.
무게는 453g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두께도 7.7mm로 얇구요.
그러나 보급형 태블릿 답게 베젤은 슬림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베젤의 두께 때문에 LCD는 더 튼튼하겠습니다.
뒷면에는 카메라가 튀어나온 디자인인데요.
핸드폰도 본체 두께가 얇아지면서 카메라를 더 집어 넣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제품으로 본격 촬영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넣어 주었습니다.
디자인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요.
아이뮤즈 뮤패드 K10 플러스 스펙 정리
핵심이 되는 CPU는 헬리오 G9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가 제품에서 찾는 CPU다 보니 메이저 브랜드인 스냅드래곤 제품보다 인지도가 부족한 모델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래도 저가형 치고는 성능및 저전력 구성에 알맞은 칩입니다.
스냅드래곤 680과 비교되곤 하는데 680보다는 모든 면에서 더 좋은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 A23에 스냅드래곤 680이 탑재가 됩니다.
따라서 A23보다 좋은 CPU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K IPS패널로 기본 저장용량은 64GB 입니다.
3만원 정도만 더 내면 128GB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총 8개로 되어 있는데요.
2개의 고성능코어와 6개의 Ai코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장 저장장치로 최대 1TB까지 확장이 됩니다.
물론 마이크로 SD 카드를 통해서 말이죠.
해상도는 2K인데 2000*1200 해상도입니다.
FHD보다 살짝 더 좋은 해상도입니다.
그보다 디스플레이에 인셀(In-cell)기술이 사용되어서 눈부심이 적고 화면이 더 선명해 보이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때문에 비슷한 스펙의 디스플레이에 비해 선명하고 잘 보이는 것 입니다.
밝기는 최대 400니트가 적용되어서 밝은 곳에서도 화면이 잘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어떤 태블릿도 잘 보이지만 밝은 곳에서는 최대 밝기가 약하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밝은 낮에 창가 근처에서 최대 밝기가 높은 뮤패드 k10 플러스는 아무렇지도 않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뮤패드 K10 플러스 성능
CPU는 설명했듯이 고사양 제품은 아닙니다.
때문에 고스펙을 요하는 게임은 무난하게 돌리기는 힘들며, 원신 같은 게임은 스펙을 낮춰서 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보다 저사양의 아스팔트나, 사양이 낮은 게임은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게임용 태블릿을 원하는 분들이 찾는 제품은 아니기에 영상용으로는 가성비 갑인 제품입니다.
괜히 OTT 머신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게, 유투브 같은 경우는 1440P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는 겁니다.
가성비로 유명한 중국제 P11 도 1080P까지 밖에 지원이 안되는데 말이죠.
그 외에 외관이 고급스럽다거나 스피커가 좋지는 않구요.
소리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고요.
카메라는 그냥 폼으로 구성만 갖춰 놨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집중할 곳에만 딱 집중해서 돈을 쓰고, 그러지 않아도 되는 곳에는 과감하게 절감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0만원대 가격을 맞추면서도 사양도 괜찮은 가성비 태블릿을 내놓은 겁니다.
국내외 제품 중에서 이 정도 성능에 이 가격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은 거의 없을 정도로 가성비는 좋은 태블릿 입니다.
중국산 태블릿이 가성비는 좋다고 해도 AS라든가 보안을 생각하면, 충분한 대안이 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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