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노트북인 갤럭시북3 프로는 어떤 특징과 장단점을 갖추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갤럭시북은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노트북입니다.
현재는 인텔의 13세대 CPU인 랩터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신의 두뇌가 이식되어 있는 만큼 성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할 것입니다.
화면의 사양도 전작인 갤럭시북2의 아쉬웠던 해상도가 개선이 되었습니다.
함께 출시한 갤럭시북3 360와 갤럭시북3 프로360 모델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가지 제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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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언팩에서 공개된 제품은 크게 3가지 제품입니다.
1. 갤럭시북3 프로 360
프로 360은 16인치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CPU는 13세대 i5-1340P, i7-1360P 로 전세대보다 15~20%성능이 좋아졌습니다.
RAM도 기본이 16GB, 그리고 32GB로 부족하지 않게 구성하였습니다.
저장용량은 512GBMM와 1TB로 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1.66Kg으로 갤럭시북3 프로보다 살짝 더 무겁습니다.
해상도는 2880×1800으로 쨍한 해상도를 갖추었습니다.
갤럭시북3 프로 360의 경우 사양이 좋아서 360도 뒤집어서 게임도 마음것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S펜으로 다양한 작업도 훌룡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나가기에 태블릿 모드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더 저렴한 일반 360모델도 좋은 대안입니다.
2. 삼성 갤럭시북3 프로
이번에 가장 두드러지게 바뀐점은 화면을 켜면 알수 있습니다.
바로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인 디스플레이의 발전을 꼽을 수 있습니다.
FHD여서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던 갤럭시북2 프로에서
2880×1800의 WQXGA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북3 프로의 경우 13세대CUP로 i5-1340P,
i7-1360P 로 구분이 됩니다.
연산처리속도는 각각 4.6GHz, 5.0GHz 로 상당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RAM은 기본 16GB가 장착이 되있으며, 선택사양으로 32GB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기본구성인 8GB에 비해서 UP Grade 되었습니다.
저장장치의 용량은 256GB, 512GB, 1TB로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북3 프로의 그래픽은 내장 GPU를 사용합니다.
화면Size는 14인치와 16인치로 갤럭시북2 프로의 13.3인치와 15.6인치보다 커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무게는 14인치의 경우 1.17Kg 16인치는 1.56Kg입니다.
다른 사양이 높아 지면서 무게는 그렇게 가볍지는 않지만 성능의 향상으로 인해 수긍할 정도는 됩니다.
또 한가지 장점은 주사율이 120Hz로 높아진 점입니다.
이로 인해 화면을 스크롤시 화면의 깜빡임이 적고, 게임을 할 때도 화면전환이 부드럽습니다.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디스플레이가 좋지 않으면 체감스펙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내부사양과 보여지는 사양이 둘다 올라가면서 삼성 갤럭시북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3. 갤럭시북3 360
- 갤럭시북3 360은 13.3인치와 15.6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각각 1.16Kg, 1.46Kg으로 갤럭시북3 프로보다 조금씩 더 가볍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자체가 더 작기때문입니다.
- 갤럭시북3 프로 360과 가장 차이나는 것은 노트북을 켜면 화면 크기뿐 아니라 화질이 다릅니다.
즉 해상도가 갤럭시북3 360은 1920×1080의 FHD 입니다.
13.3인치에서는 그래도 FHD해상도가 많이 차이나지는 않지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 그래도 프로 360에 비해 많이 저렴하기에 태블릿겸용 2in1 제품으로 사용한다면
프로보다 일반 360모델을 더 추천합니다.
- 360제품은 터치펜이 내장되어 있어서 터치가 되는 그림어플이라든가 재밌는 어플을 찾아
사용하기에도 제격입니다.
4. 갤럭시북3 울트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성 갤럭시북3 울트라 입니다.
울트라의 경우는 i9 CPU와 외장그래픽이 탑재되는 모델인데요.
- 13세대의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RTX4050 또는 RTX4070 이 탑재되어 그래픽 성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외장그래픽이 탑재되고 16인치로 출시가 되는 만큼 무게는 가장 무겁습니다.
1.79Kg의 무게로 넓고 시원한 화면으로 그래픽 작업및 원활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상도는 물론 2880×1800 의 WQXGA의 해상도 입니다.
물론 16인치에 FHD인 1920×1080만해도 나쁘지 않은 해상도 입니다.
- 다만 FHD와 WQXGA의 차이점은 노트북으로 화면을 확대해서 볼때나
타이핑된 글자의 선명도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화면에 더 작은 픽셀이 훨씬 많이 들어가 있다는 것은 선명도가 우수해 지는 요건입니다.
- 이런 우수한 해상도를 갖춘 갤럭시북3 울트라에 가변 주사율까지 갖춰지고, OLED패널까지 탑재가 됩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로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은 48Hz~120Hz로 정지화면에서는 낮은 주사율로 그리고 역동적인 화면에서는
120Hz의 높은 주사율로 동작이 됩니다.
- 아이폰의 경우도 이미 가변주사율로 동작이 되는 제품입니다.
아이폰의 가변주사율 기술의 이름은 프로모션(ProMotion)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북3 프로 대체 노트북
그럼 대기업 제품만 이런 사양을 갖추고 있는것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서드파티군 제품에도 비슷한 사양의 제품을 찾아 보았습니다.
1. ASUS 노트북
이 제품은 CPU i5 13세대에 해상도도 괜찮은 수준이며, 램도 16GB로
준수한 사양의 제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괜찮고 무게도 보통의 무게로 휴대하고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다만 윈도우는 삼성제품처럼 기본으로 깔려 있지는 않습니다.
프리도스 제품이긴 하지만 제품의 가격에 메리트가 있는 제품입니다.
2. HP 노트북
HP제품 또한 제품의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노트북입니다.
사양도 대기업제품 못지 않으면서 가격이 착한 제품으로 유명한 HP제품입니다.
다만 모든지 다 좋을수는 없는데요.
무게는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아주 가볍지는 않기에 이런 점은 감안을 하고 사용하고자 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삼성 갤럭시북3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각 제품 종류마다의 특징과 가격,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대체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으니, 참고해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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