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9세대 후기 를 통해서 해당 제품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태블릿 제품중 가장 가성비가 있는 제품이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왜 10세대도 나온 이 시점에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것일까요?
10세대가 물론 최신 제품이지만 아이패드 9세대도 그에 못지않는 성능과 더 저렴한 가격으로 애플의 태블릿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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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9세대 특징 4가지
1.적당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애플의 생산적이고 좋은 앱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0.2 인치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화면 크기와 트루톤 디스플레이!
3. 애플펜슬 1세대를 활용한 필기 및 드로잉.
3.IPad OS 15의 폐쇄적이지만 최적화된 OS로 빠르고 안정적인 사용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합리적인 가격
- 지금에서 합리적인 가격이 된 대는 아이패드 10세대의 몫도 있습니다.
10세대와 가격차이가 약 10만원나 나기 때문입니다.
- 아이패드 9세대의 가격은 기본용량 64GB기준 40만원대로 내부에 저장을 많이 한다면 부족할수도 있지만,
아이클라우드 까지 합쳐서 사용한다면 이 가격에 어느정도는 납득할만 합니다.
- 칩셋은 A13바이오닉으로 A12보다 20% 향상된 CPU가 들어갑니다.
물론 10세대 CPU인 A14가 더 빠른 사용성을 보여주는것은 맞지만,
일반적인 사용을 위해서라면 넘치는 수준의 빠르기 입니다.
- 아이패드의 OS는 윈도우 OS보다 범용성이 나쁘지만 최적화가 잘어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그렇게 느려지지가 않습니다.
- 이 제품으로 편집하고 그럴 껀 아니지 않나요?
아이패드로 편집을 원활하게 진행하기를 원한다면, 10세대도 부족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정도는 되야 동영상편집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배터리 시간은 8,9,10세대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1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후기 두 번째 디스플레이 특징.
- 최신의 아이패드 10th(10.9인치) 보다는 작지만 알맞은 사이즈에 해상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8세대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변한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왜냐면, 사이즈도 같고 해상도도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빼놓으면 안되는 한 가지 기술이 9세대에는 있습니다.
바로 트루톤 디스플레이가 그것입니다.
-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란 주변센서로 기기 주변의 색 온도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를 맞춰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 쉽게 말해서 주변 환경에 맞춰서 아이패드의 화면 색상을 자동으로 보정해 줍니다.
- 한 가지 아이패드 9세대 디스플레이에서 아쉬운 점은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점은 10세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 에어나 아이패드 미니 에서도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펜슬과 유리 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데 비해,
라미네이팅 처리가 되어 있지않다보니 유격이 발생하여 정밀한 드로잉을 할 때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 이게 없어서 그림을 못그리는것도 아니고, 필기를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감안하고 사용하는데 익숙하면, 그리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되면 더 편하겠지만 말이죠.
세 번째 필기 및 드로잉 능력
- 아이패드 9세대와 10세대는 둘다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충전의 불편함은 두 제품 다 감수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 그런면에서 구지 돈을 더 주고 10세대를 구입해야 하는 당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펜슬의 필압을 이용한 필기와 드로잉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혜택을 그리고 즐거움을…
- 수업에 공책을 따로따로 챙겨갈 필요없이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저장하고 나중에 필요하면 즉시 꺼내보고 붙여넣을 수도있고
편집도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 애플펜슬 2세대 사용은 아이패드 11세대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패드 9세대 전 세대와 현재 10세대와의 스펙비교표
아이패드 8세대 | 아이패드 9세대 | 아이패드 10세대 | |
화면크기 | 10.2인치 | 10.2인치 | 10.9인치 |
디스플레이 | 2160*1620 | 2160*1620 True Tone | 2360*1640 True Tone |
칩셋 | A12 바이오닉칩셋 | A13 | A14 |
램 | 3GB | 3GB | 4GB |
무게 | 495g | 487g | 477g |
배터리 | 32.4Wh | 32.4Wh | 28.6Wh |
애플펜슬 | 1세대 지원 | 1세대 지원 | 1세대 지원 |
용량 | 32GB, 128GB | 64GB, 256GB | 64GB, 256GB |
출시가격 | WiFi 기준 449,000원 | WiFi 기준 499,000원 | WiFi 기준 679,000원 |
아이패드 9세대 후기 결론
어떤 사람에게나 다 9세대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아이패드 8세대가 있다면 구지 9세대로 갈아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전면 카메라의 센터스테이지(자신을 타깃으로 자동으로 따라다님)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9세대를 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애플의 태블릿이 없고 학생이라면 9세대를 추천합니다.
10세대의 높은 가격에 비해 9세대와의 차이점이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면 9세대를 추천합니다.
영상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용이 필요하다면 추천하지 않으며, 아이패드 프로 또는 맥북에어 15인치를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그림 그리기용 태블릿을 원한다면 9세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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