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 M2 비교 어떻게 이럴수가

맥북에어 m1은 출시한지 2년만에 이제 맥북에어 m2 와 프로 모델까지 나왔습니다.

맥북프로 m2 256GB 모델의 경우 상당한 돌팔매를 맞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m2를 적용한 상위 모델인 맥북프로가 m1을 탑재한 맥북에어 보다도 못하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맥북에서 기본모델이라고 해도 그렇지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맥북에어끼리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에어 m1 m2  사양 비교(256GB 기본사양)

CPU, GPU 성능 비교

맥북에어 m1 m2 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은 CPU와 GPU입니다.
맥북에어 m2의 경우 아무래도 개선이 되어 향상 체감은 약 18%정도 개선되었습니다.
20프로가 조금 안되는 수치로 눈에 띄게 향상되진 않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GPU의 경우 7코어에서 8코어로 늘어난 만큼의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약 35%성능 향상이 되었습니다.

더 하드코어 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신다면 맥북에어 m2모델을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고사양의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30만원을 더 줄 필요는 없습니다.
m1 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두 제품다 팬리스 제품이기에 전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발열관리를 잘 하는가가 관건입니다.
열관리를 위해 대부분의 노트북은 팬이 있어서 노트북 밖으로 열을 뿜어내는데요.
맥북에어 m1과 m2는 팬이 없어서 쉽게 열이 오를 수 있습니다.

열관리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항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종료를 시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릅위나, 이불위 등에서 사용하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맥북에어 m1 m2  가격비교

새로 출시하는 제품은 가격이 오르지 않더라도 환율로 인해 가격상승 효과가 있는데요.
맥북에어 m2가 나오면서 맥북에 m1은 더 저렴해 지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성능차이가 크지 않은 맥북에어 m1을 선택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선택입니다.
맥북에어 m1의 최저가는 110~120만원 사이에 형성되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그보다 40에서 30만원이 더 비쌉니다.

“아니다 나는 조금더 성능이 필요한 작업도 하고 있고 슬림하고 각이진 맥북에어 M2가 더 좋다”면 아래가격을 참고 해서 구입하길 바랍니다.

맥북에어 m1 m2 메모리 용량 비교

맥북에어 m1의 경우 기본 8GB, 16GB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맥북에어 m2는 기본은 동일하게 8GB, 16GB, 24GB 로 총 3가지로 출시 되었습니다.
메모리 용량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게 됩니다.

추가로 SSD 용량은 둘다 256GB, 512GB, 1TB, 2TB 4가지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메모리도 높이고 SSD용량도 높인다면 엄청난 가격의 맥북에어가 됩니다.

참고로 M2의 256GB는 M1의 256GB모델 보다 느립니다.
이유는 SSD 256GB제품의 읽기, 쓰기 속도가 느린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낸드 칩이 1개가 탑재된 제품은 낸드칩이 여러개 탑재된 제품보다 느립니다.
이현상은 M2 256GB SSD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M2 모델의 맥북에어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512GB 모델을 추천합니다.

SSD용량을 1TB이상을 구입해야 한다면 모르겠으나 적당한 선에서 구입한다면
m1에서는 8GB에 512GB 짜리 제품이 합리적이며,
m2에서는 8GB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다면 512GB 이상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스플레이 비교

m1에서 m2로 가면서 화면의 경우 m2에서는 노치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배젤이 줄어들어서 화면이 조금더 커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주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며 살짝 더 m2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맥북에어 m2가 해상도가 조금더 좋아졌는데 화면 크기대비 ppi수는 더 적습니다.
위 표에서 보면 227ppi와 224ppi로 픽셀수는 m1 맥북에어가 조금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m1 맥북이 조금 픽셀이 촘촘해서 더 입자감이 있는 디스플레이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색상지원수가 많이 차이가 나며 밝기도 m2가 더 밝습니다.
색상지원수는 자그마치 10억이라고 합니다.

색상지원수가 높을수록 색을 더 깊이감 있게 표현하기에 더욱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게 됩니다.
둘이 놓고 자세히 보면 m2쪽 화면이 더욱 색감이 우수한게 티가 납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에서는 맥북에어 M2가 더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HDR표현에서 암부가 더 디테일하고 또렷한것을  두모니터를 대고 비교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m1 m2 비교총평

두 제품이 많은 성능 체감이 나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지만, 동영상 편집과 같은 영상쪽에서는 M2 칩셋이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고 그리고 쾌적하게 즐기기에는 둘다 좋지만 어차피 고사양 작업을 하기에는 팬리스 제품의 한계가 쉽게 드러납니다.
그렇기에 고사양 작업을 하려면 맥북에어 보다는 맥북프로를 추천하는것입니다.

그외에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영화보기나, 그리고 게임을 즐기기에는 맥북에어 m1과 m2의 성능이 크게 갈리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더욱 저렴한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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