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론 추천 2023년 이정도면 훌룡하지

MEVIC H6 슈팅드론

오늘은 입문용 드론 추천을 통해서 어렵게 드론을 접근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각에서는 입문용 드론 3대장이라고 해서 특정 제품을 추천하는데요.
물론 입문용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제품만을 추천하는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각종 안전장치도 있고 기능도 추가되어 있는 제품을 처음부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안전장치가 있고 호버링에 자동복귀장치등 이런 사양이 있으면서도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문용이라고 하면 가성비 드론을 추천해 드리는게 일맥 상통할 수도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건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이니 초보자가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패럿 맘보 입문용 드론

함께 보면 좋은 글

입문용 드론 추천 LIST

DJI 텔로 미니드론

1
DJI 텔로
10만원대
드론을 잘만드는 브랜드 DJI 제품
합리적인 가격
80g으로 규제가 적음

DJI Tello 제품으로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입니다.
물론 더욱 저렴한 몇만원짜리 장난감 드론도 있지만
사용감과 조작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50만원이 넘는 제품은 입문용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에 배제하였습니다.

드론의 강국은 중국인거 처럼 이 제품도 그렇습니다.
어중간한 국내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의 중국제품입니다.
오토호버링이 되기에 조정기로 조절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프로펠러에 가드가 부착되어 있는 형태로 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비행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드론 표기 용어상 RTF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도 고정식으로 탑재가 되있어서 500만화소의 사진도 촬영가능하며,
동영상도 HD급으로 촬영가능합니다.

Tello 앱을 핸드폰에 깔아서 조작을 하는 방식입니다.
충전포트는 옛방식이라 좀 그런데요 마이크로USB 포트로 충전해야 합니다.
전원버튼은 본체측면에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80g정도의 무게이기에 자유롭게 집에서도 날려볼 수 있으며,
가까운 운동장또는 공원에서 연습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MEVIC H6 슈팅드론

2
MEVIC H6 슈팅드론
10만원대
GPS 비행가능
입문용으로 제격인 가격
초광각 촬영가능

제품의 디자인이 투박해 보이기도 하고 심플하기도 한 제품입니다.
튼튼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카메라 렌즈는 90도로 꺽여 지는 아기자기함도 갖췄습니다.

GPS로 위치추척이 가능해서 안정감 있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날개를 접으면 세로로 긴 제품인데요 손바닥보다 살짝 깁니다.
미리 앱을 통해 비행고도와 거리를 설정해 두면 그 안에서만 비행이 됩니다.
따라서 드론을 잃어버리거나 그럴일이 줄어듭니다.

초광각 렌즈로 넓은 자연을 멋지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드론 조작을 어느정도 연습해보고 촬영까지 해볼 수 있는 부담없는 제품입니다.

 

패럿 맘보

3
입문용 드론 추천 2023년 이정도면 훌룡하지
10만원 후반대
FPV드론 1인칭시점 조정가능
비행시간 7~9분
HD 720P 30fps 촬영

DJI 텔로와 비교가 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지금은 아쉽게도 생산을 중단한 단종된 모델입니다.
패럿은 한 때 DJI사와 경쟁하면서 중급기 이상을 잘 만드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특수 드론만을 만들며, 중국의 DJI 드론 제품에 밀려 났습니다.

패럿 맘보는 무게가 63g밖에 나가지 않는 작은 드론입니다.
입문용 드론으로서 HD 720P 30fps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Tello 보다 우수한 부분입니다.

또한 FPV 드론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고글을 착용하고
1인칭 시점으로 패럿 맘보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은 7~9분 정도의 비행시간을 갖췄습니다.

 

입문용 드론 추천 JJRC H37 미니

4
입문용 드론 추천 2023년 이정도면 훌룡하지
8만원대
중력센서 장착
비행시간 7분

이 제품도 손바닥위에 올려 놓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드론입니다.
하지만 중력센서도 장착이 되있으며, 고속 충전을 통해 400mAh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비행시간은 7분정도 가능하기에 그리 긴시간은 아니기에 추가 배터리를 갖추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카메라 성능은 200만화소로 훌룡하진 않지만 드론을 조작하는 연습을 하면서 촬영도 해볼수 있습니다.
날개를 접어서 안으로 쏙 들어가기에 겉으로 다른 부품이 나와있지 않고
깔끔하게 접어집니다.
그 상태로 손바닥위에 놓으면 앙증맞고 귀여운 직사각의 형태를 보여줍니다.
충분히 입문용으로 사용하면서 촬영도 해볼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대는 8~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문용 드론 추천 EKASN DR3 PRO

5
입문용 드론 추천 2023년 이정도면 훌룡하지
10만원 중반대
디테일한 조작가능
배터리 1개로 25분 비행
비행거리 1Km

이 제품의 디자인은 마치 dji 제품처럼 그럴듯 합니다.
가격대를 보면 입문용이 맞는것이 15만원정도의 가성비 드론의 가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접이식 날개로 제품의 크기는 손바닥 만하며, 중급기의 기능들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초보용 드론으로서 손색이 없지만 조작이 힘들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조작이 힘든만큼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말도 됩니다.
영상을 찾아보면 이 제품의 조작영상이 있으니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gps도 내장이 되있어서 gps 비행이 가능하며, 퀵리턴 기능도 있습니다.

배터리도 2개가 들어가 있어서 교체해서 사용하면 비행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로 전면은 6k로 아래쪽은 4k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비행거리는 1Km이며, 비행시간은 배터리 한개로 25분가능하다고 하니 입문용치고는 꽤 긴 시간입니다.

중급기를 사용하기전에 EKASN 드론으로 충분히 연습한 후 중급기에 도전해 보세요.

 

HOLY STONE HS210P

6
홀리스톤 HS210P
20만원 초반대
프로펠라 안전망으로 실내주행 가능
호버링 기능
가성비 좋은 드론

이 제품은 홀리 스톤 HS210P 제품으로 작은 크기의 드론입니다.
교육용 드론, 입문용 드론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특징은 크기도 작지만 4개의 프로펠라를 망이 전부 감싸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실내에서도 비행하기에 좋습니다.
시험삼아서 마루같은 곳에서 연습하기에도 안전망으로 인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호버링기능도 있으며, 제스처 기능도 됩니다.
또한 배터리가 3개나 들어 있어서 탈착해서 사용하면 비행시간의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한개당 5분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이라 배터리를 많이 넣어준것 같습니다.

어플을 통해 지정비행이 가능하며, 손 제스처를 취하면 자동 촬영도 됩니다.
아이들하고 놀기에도 좋은 초보자용 드론입니다.
SIZE는 90mm×82mm×27mm로 작은 크기입니다.

작은 크기의 드론은 실내에서 비행하기에 좋은 장점이 있지만,
가벼운 무게로 인해 바람에는 취약할 수 있다는 단점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10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조정기도 별도로 들어 있습니다.

 

미니 Z908 Pro

미니 Z908 Pro

DJI 미니3 프로 제품을 본뜬 제품으로 가격대비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조정킷도 제대로며, 카메라 각도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4K 촬영이 된다고 표기는 되어 있으나, 큰 의미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본품과는 가격차이가 있기에 부가적인 카메라 기능이 좋지 않다고 해도 상당한 가격대 성능을 갖추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호버링및 공중 회전도 가능하며, 마이크로 5핀 충전을 통해 60분 충전으로
약 20분 비행이 가능합니다.

만듦새도 괜찮은 편으로 입문용 드론으로 추천합니다. 

미니 Z908 Pro 가격보기

 

 

입문용 드론 알아두면 좋은 용어

페어링 / 바인딩
이 용어는 드론 본체와 조정기간에 연결을 시키는 의미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예로 들면 디바이스와 이어폰 유닛간의 페어링을 하는 것 처럼
드론에서는 조정기와 드론 본체와 연결한다는 의미로 바인딩한다고 표현합니다.

트리밍
드론을 조정할 때 상,하로 움직임을 조절시 균형이 흩트러져서 한 쪽으로 쏠리는 것을 잡아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트리밍으로 영점을 잡아 주어야 상승시 똑바로 날수 있으며, 호버링 할 때도 편합니다.

호버링
호버링이란 드론을 날렸을 때 공중에서 제자리에 머물면서 촬영이나, 착륙을 이롭게 하기 위한 비행 방법을 말합니다.
드론의 특징이 이런 호버링이 가능하기에 항공 촬영할 때도 장점이 있는 것 입니다.

테이크오프/랜딩
테이크오프는 드론을 땅에서 띄우는 것 즉 이륙하는 것을 말합니다.
랜딩은 그와는 반대로 땅에 착륙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이니 입문자들이 알아두면 드론 조정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드론의 규격 표기법

RTF
영문 약자로 ( Ready To FLY )  제품을 구입하고 조립이나 다른 추가 작업 없이 바로 비행할 수 있는 완제품을 말합니다.
드론의 경우 대부분 해외 수입제품이 많기 때문에,
조립이 필요한 제품인지 아니면 불필요한 완제품 인지를 알고 구입해야 할 때 확인 해야 할 영문표시 입니다.

RTF라는 용어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면 조립이 되있어서 바로 비행이 가능한 상태의 제품을 말하는 것 입니다.

ARF
이 표시의 드론제품은 드론만 있고 다른 조정기나 배터리등이 들어 있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드론본체만을 구입할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른 부품도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이 표시가 있는 드론을 구입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드론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BNF
Bind and Fly 의 약자로 제품 자체에 있는 조정기로 본체의 동작이 가능한지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별도의 조정기로 바인딩해야 하는 제품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FPV
First Person View의 약자로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는 드론의 기능중 하나입니다.
VR 기기를 통해서 드론이 주행하고 있는 시점으로 실시간 영상을 보면 조정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터스
Logo
Enable registration in settings - general
Compare items
  • Total (0)
Compar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