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결혼 준비로 바쁘고 고민이 많은 분들은 이 글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혼수용품 리스트 중에서 가구, 가전, 침구류, 결혼 예물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혼수용품 리스트에서 가전제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제품들이 BEST 5에 들어가는 가전제품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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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의미
결혼이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여가 함께 힘을 합쳐 하나의 가정을 꾸리는 것 입니다.
서로의 배우자를 위해서 헌신과 배려를 해야 하며, 서로 연예를 할 때는 몰랐던 부분들을 더 깊게 알아가며, 더욱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부로서의 삶은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역경과 갈등, 고통의 순간이 찾아 왔을때도 부부가 힘을 합쳐서 이겨내며 초심을 잃지 말고 서로의 믿음과 사랑으로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그 과정의 시작은 집이며, 집에서 부부가 서로 잘 살고 잘 먹고, 잘 지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전제품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혼수용품 리스트 BEST 5
혼수용품 가전 리스트 첫 번째 TV
TV는 필수로 고려해야 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10년전만해도 40인치대 제품들도 무난하였으나 점점 대형화 되면서 55인치 제품들도 많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집의 크기나 설치할 장소의 공간에 따라서 TV의 사이즈를 결정해야 하겠지만, 요즘 추세는 대형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TV 브랜드는 물론 대표적인 LG와 삼성전자가 있겠습니다.
그럼 패널을 봐야 합니다.
LG의 대표적인 기술은 OLED 기술입니다. 그 에 못지않은 기술력은 삼성전자의 QLED 제품입니다.
지금은 삼성전자에서도 OLED 제품을 만들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삼성이 밀고 있는 주력 제품은 QLED TV 입니다.
혼수용품 리스트 2번째 식기세척기
생활의 질이 달라지는 가전제품 3대장 중에 하나인 식기세척기는 꼭 장만해 놓는게 좋습니다.
이 제품은 설겆이를 자동으로 해주면서 그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보통 설겆이 시간은 많은면 30분정도이며, 짧으면 10~15분 정도인데 그 시간동안 다른일을 할 수있도록 해 주면서 반복되는 가사노동에서 해방시켜 주는 고마운 제품입니다.
6인용, 8인요, 12인용 제품이 있습니다.
제품의 용량은 거거익선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공간의 제약에 따라서 적당한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3인가족의 경우 6인용으로도 괜찮지만, 손님이 찾아오거나, 후라이팬등을 넣어서 같이 세척할 때는 조금 작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한번에 큰 제품인 12인용으로 가는것도 좋습니다.
12인용은 씽크대에 빌트인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깔끔하게 설치가 됩니다.
냉장고
냉장고는 혼수용품 중에서 고가에 속하는 가전제품입니다.
그렇기에 신중히 골라야 하는데요.
요즘 냉장고는 양문형에 윗쪽은 냉장고, 아래는 냉동실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비싼 제품은 300~400만원선이며, 최신기술의 나온지 얼마안된 신제품을 고르지 않는다면 200만원 선에서도 고를 수 있습니다.
LG에는 오브제컬렉션 제품이 있으며, 최근에는 무드업 냉장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주변의 인테리어가 어떤 색상이든 상관없이 자체 LED로 원하는 색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삼성은 비스포크 냉장고를 앞세우고 있으며, LG처럼 신기술을 아직 접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혼수 냉장고를 구입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LG 냉장고의 경우 825L가 삼성에서는 875L정도로 50L가 삼성냉장고가 큽니다.
이는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니 제품의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필요 기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혼수용품 리스트 4번째 에어컨
에어컨은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온난화 되고 있는 중이기에 필수적인 가전제품중 하나입니다.
집에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가 되어 있다면 필요가 없겠지만, 없는 집이라면 거실에 타워형 에어컨 하나쯤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에어컨의 경우 혼수 제품이면, 대기업 제품이 좋겠지만 예산의 정도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삼성, LG, 캐리어 제품등이 에어컨에서 많이 선택하는 브랜드입니다.
LG전자의 휘센 에어컨 또는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은 둘다 200만원 중반대의 가격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캐리어 에어컨의 경우 뒤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거의 절반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희 집도 사실 캐리어 에어컨 타워형을 거실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충분히 거실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선풍기나 에어써큘레이터를 활용하면, 더 머리까지 실용적으로 에어컨 냉기를 보낼 수 있기에 전력효율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한차례 가스비와 전기료가 오른시점이지만 아직도 전기료는 2번째 인상을 앞두있는 고물가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전력효율이 좋은 방법으로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에너지소비등급이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가전제품을 고를 때 무엇을 먼저 생각하게 되나요?
제품의 디자인을 먼저 볼수도 있으며,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을 찾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세탁기가 있으면, 요즘에는 건조기도 함께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놓고 나중에 건조기를 들여놓기에는 공간을 배치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함께 일렬로 세로로 놓는 것이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세탁기 선반을 제품에 맞게 들여야 합니다.
세탁기만 놨을경우 선반을 놓게 되는데, 만약 나중에 건조기를 들여 놓는다면, 선반도 치워야 할 수도 있기에 일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세탁기와 건조기는 세트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기는 방식에 따라서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전기 히트펌프식 –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조기 방식입니다.
9Kg이상의 제품은 전기 히트펌프식이 많으며, 옷감의 수축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이며,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는 건조기 방식입니다.
2. 전기 히터방식 – 전기 히터방식은 드라이기의 방식과 흡사하게 열방 방식이기에 수축이 많아서 옷이 줄어들게 됩니다. 작은 미니 건조기에 많이 사용됩니다.
제품은 작아도 전기 히트펌프식보다 전기료가 더 많이 듭니다.
3. 가스방식 건조기 –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가스식 건조기도 있습니다.
위 두가지 방식보다 가장 옷의 수축이 심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스식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용량은 보통의 일반 건조기는 9Kg,14Kg,16Kg,17Kg,21Kg 로 나오며, 이불까지 건조하려면 16Kg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건조기가 있으면 좋은 점은 세탁기에서 빨래를 한 후 바로 건조를 하기에 물이 묻은 무거운 세탁물을 건조대에 건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날이 안좋을 때는 건조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건조기는 빠르게 말릴 수 있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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