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 지속되고 점점 더워지고 있는가운데 휴대용 핸디 에어컨은 필수품이 아닌가 합니다.
휴대용 선풍기는 이제 누구나 한두개 씩 가지고 있을겁니다.
필자의 집에만 해도 다채로운 빛이 나는 LED 선풍기와, 조잡한 스타일의 저렴한 휴대용 선풍기도 있습니다.
그래도 꽤나 쓸만했던것이 바람이 시원하게 나와서 여름에는 가방에 들고 다니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나 한단계 더 시원한 바람을 손에 들고다니면서 맞이할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
이런 고민의 끝에 3가지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Table of Contents
함께 보면 좋은 글
휴대용 핸디 에어컨 3종 심플한 소개
1. 첫번째로 비트젠 휴대용 냉각팬 에어컨선풍기
- 비트젠 제품으로 냉각 바람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는 선풍기 입니다.
- 시원한 바람의 원리는 바로 냉각팬에 있습니다.
- 넥벤드의 목에 닿는 부위가 냉각팬으로 된 제품들이 있는데 그런제품들에 있는 냉각팬과 같은 원리입니다.
2. 두번째는 알엑스티엔 RGO 휴대용 핸디 에어컨
- 편하게 RGO로 부르는 이 제품은 물을 넣어 미스트방식으로 물을 분사하는제품입니다.
- 원리는 물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현상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3. 세번째는 슈틸루스터 휴대용 핸디 에어컨 선풍기
- 슈틸루스터는 독일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적용 원리는 앞서 소개한 비트젠 제품과 같이 가운데 금속판을 냉각시켜서 바람이 그곳을 통과하면서 온도를 낮추는 방식입니다. - 선풍기 날개가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터빈날개와 비슷하게 생긴 날개바람이 특징입니다.
-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슈틸루스터 제품이 세가지 제품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휴대용 핸디 에어컨 전격 비교분석
1.비트젠 휴대용 냉각팬 에어컨선풍기
- 반도체 냉각 방식의 비트젠 휴대용 쿨링 선풍기 입니다.
배터리는 2,000mAh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 모델명은 BHF-101 이며,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로 깔끔한 색상의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 바람세기는 3단까지 세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전용크래들이 있어서 테이블에 놓고 바람을 쎄기 좋습니다. - BLDC모터가 적용되있어서 조용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 무게는 160g으로 비교적 가벼운편 입니다.
또한 부피SIZE 또한 작아서 손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 두개의 버튼이 존재하며, 위버튼은 바람세기를 조정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아래버튼은 쿨링냉각펜을 활성화하여 바람을 시원하게 하는기능입니다.
- 냉각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일반 휴대용 선풍기 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쿨링 버튼을 누르면 더욱 시원한 바람으로 쾌적한 공기를 만들어 줍니다.
2.알엑스티엔 RGO 휴대용 핸디 에어컨
- RGO 휴대용 핸디 에어컨은 세가지 색상으로 화이트, 핑크, 코랄네이비 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핑크 색상이 가장 예쁜 색상이 아닐까 합니다.
- 이 제품의 상품링크에는 일반 휴대용 선풍기와의 온도 비교영상이 있습니다.
15분간 바람을 쎈후의 온도변화를 비교한 영상인데 10도나 더 떨어지는 RGO 핸디 에어컨 이었습니다.
- 3가지 제품중에 RGO제품만이 초음파를 통해 물을분사하는 방식입니다.
- 굉장히 작은 미스트형식의 물방을이 분사되고 바람이 그 미스트를 동시에 증발시키면서 주변의 온도를 3~5정도 낮추는 방식입니다.
- 휴대용 선풍기 앞에 초음파 미스트를 분사할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다니 놀라운 아이디어 입니다.
- 무게는 150Gg으로 비트젠 보다도 10g이 더 가볍습니다.
- 사용방법에 따라 3시간에서 9시간까지 사용을 할수가 있는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 그리고 손잡이 부분이 꺽이기 때문에 다양한 각도조절을 할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걱정되는 부분은 물입자인 미스트입자가 얼굴에 끈적임을 주지않을까 하는것입니다.
바람이 같이 불어오는 것이니 증발이 어느정도 바로 되기도 하며,
찝찝하면 물분사 모드를 끄면 바람만 나가게 됩니다.
3.슈틸루스터 휴대용 핸디 에어컨 선풍기
- 마지막 비교 분석 제품은 바로 슈틸루스터 제품입니다.
- 세가지 제품중에 디자인은 가장 고급스러운 제품입니다.
비교한 세가지 제품만이 아니라 다른 휴대용 선풍기 제품중에서도 굉장히 세련되고 예쁜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상품입니다.
- 앞서 소개한 비트젠과 같은 방식의 제품입니다.
다만 가운데의 냉각팬의 크기가 조금 더 커서 온도를 낮추는데 유리할거 같습니다. - 슈틸루스터 제품또한 BLDC모터로 작동되어 조용하면서도 쉬원한 바람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쿨링모드로 더욱 시원하게 냉각된 바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 배터리는 최대 9시간을 버텨 주어 오랜시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에어컨 모드를 활성화 시키면 사용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 냉각팬의 온도가 13도나 내려가는데에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기에 사용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배터리 용량은 2,200mAh 로서 비트젠 에어컨 선풍기보다 200mAh 더 많은 용량입니다.
- 슈틸루스터 휴대용 에어컨선풍기 또한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 쉽게 휴대할수 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용량이 다른제품보다 커서 그런지 살짝 무거운 182g 입니다. - 색상은 화이트, 올리브, 베이지 색상을 선택할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독일제품입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