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애플워치 7세대는 2021년 10월에 출시를 한 제품입니다.
6세대가 나온지 1년만에 다시 새로운 애플워치7세대가 많은 기대속에서 나왔습니다.
과연 기대에 맞는 제품인지….
부족한 부분은 어떤것이 있는지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전 세대인 애플워치 6세대와는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스펙비교부터 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 스펙비교
화면 크기 비교와 배터리 타임.
크기는 각 6세대에 비해 1mm씩 커졌습니다. 하지만 베젤이 역대 최고인 1.7mm밖에 안하는 이유로
화면이 20% 커질수 있었습니다.
프로세서는 APPLE S6에서 APPLE S7로 바뀌었습니다. 디자인은 부드럽고 맨질맨질한 4각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이 디자인은 마치 애플워치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초장기 모델부터 이럻게 생긴 4각디자인을 고수해 오고 있는데 역시 애플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무슨 말이냐 하면 디자인이 간결하면서 군더더기가 없는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꾸민듯 안 꾸민듯 그런디자인입니다.
심심할거 같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질리지 않으며, 다양한 UI로 세련됨을 도와주는 애플워치 입니다.
이런 비슷한 디자인의 스마트워치가 시중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애플워치가 훨씬 비싼데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애플워치 7세대가 잘 팔리는 이유 1
물론 상품성이나 아이폰과의 연동성, 고유의 디자인 헤리티지등이 작용을 하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브랜드 파워”
오랜시간 동안 다져온 마치 장인이 만들어 내는 스마트워치
화려하진 않지만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이 갖는 보편타당한 면모.
이런 면모가 오랜시간동안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녹아져 들어가 지금의 애플워치를 만들었습니다.
애플워치7세대의 사각테두리로 돌아가는 UI를 보면 고대상형문자가 박혀 있는듯한
세련됨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디자인의 요소들이 듣보잡 브랜드에 똑같이 적용된다고 ‘애플워치처럼 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것 입니다. 애플이라서 더 이뻐보이고, 애플이라서 더 좋게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제품의 상품성은 탓할수 없을것입니다.
샤넬이라는 명품백도 수도없이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 많은데 샤넬배찌 하나만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그 차이에 의해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배찌 하나만 다른것은 물론 아니겠으나 그만큼 쌓아올린 브랜드의 가치가 녹아져 있기 마련입니다.
애플이라서 샤넬이라서 디자인이 다 용서가 되는것이지요.
수많은 좋은 스펙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지만 잘 팔리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냥 애플이라는
이름하나가 갖는 의미도 크다는것은 의심할여지가 없을것 입니다.
이런점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 파워의 힘”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에서는 우위에 있다고 할수 없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의 출시가격은 49.9만원 입니다.
물론 6세대 출시가인 53.9만원보다는 가격이 싸졌으나, 삼성 갤럭시워치 보다도 비싼건 사실입니다.
지금 2022년 1월 기준으로는 출시가 보다 더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 현재가격 알아보기
애플워치가 6세대에 비해 배터리용량이나 사실 프로그램도 많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헬쓰케어 모드 또한 전작과 동일하게 ‘혈중산소 포화도, 심전도, 심박수’ 등을 체크할수 있습니다.
혈당체크 기능이 탑재될것이라는 이야기는 아직 실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세대에서 기대를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워치에서 최초로 방진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위 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IP6X등급의 방진설계로 인해 내구성을 더 강화 시킨것을 알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7세대가 잘 팔리는 이유 2
이러한 점만으로는 아직 애플워치가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될 겁니다.
어떤점이 애플워치를 선택하게 하는것일까요?
“아이폰” 바로 애플 스마트폰의 사용량만큼 애플워치의 판매량도 비례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이폰 13도 성공적으로 런칭을 하여 현재 잘 팔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많은 사용자가 애플의 아이폰 출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내구성과 보안, 그리고 특유의 사용감이 장점입니다.
이런한 점을 사랑하는 아이폰 유저들은 스마트워치 또한 삼성제품을 선택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한국에서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유저의 수는 25.6%라고 합니다.
4명중 1명이 아이폰을 사용하는것 이지요.
이 데이터는 작년2021년의 스탯카운터 데이터 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유저의 수가 훨씬 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이며
전세계적으로는 훨씬 많은 유저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또 애플워치를 사용할것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의 사용자는 더욱 많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의 사용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애플워치의 판매도 많이 될것은 당연지사 이겠지요.
이런 이유로 애플워치가 잘 팔리는것 입니다.
아이폰 13도 카툭튀가 좀 걸리지만 상당히 잘 나온제품입니다.
그리고 삼성처럼 언젠가는 폴더블폰과 접어지는폰이 나올것이고 개발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판매량도 더욱 높아질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애플워치 7세대가 잘 팔리는 이유 3
각각의 사용자에 맞는 커스텀화 되어있는 다양한 UI와 밴드(시계줄)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UI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옛 카시오감성의 UI또한 있으니 말이죠.
아이폰처럼 다양한 악세서리인 밴드또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애플은 악세서리도 결코 싸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호환제품과 이미테이션 제품이 많이 나와있어서
악세서리를 고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테두리에 두르는 케이스도 유광알미늄 금속제품도 있으며, 밴드도 다양하고 이쁜 제품이 많아서
애플워치 7세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수 있습니다.
즉 나만의 애플워치 7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요즘은 커스텀화된 제품들이 시대상황에 더욱 맞는 제품이라고 할수있으니까요.
획일화된 제품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수 있는 악세서리와 UI는 애플워치 7세대의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3가지만으로도 애플워치 7세대가 왜 잘 팔리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럼 온라인 최저가도 빼놓치 않고 공개해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애플워치 7온라인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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