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북 시리즈는 크게 일반 갤럭시북, 고사양 갤럭시북 Pro, 기능성 터치스크린이 제공되는 2in1 제품이
오늘의 주인공 갤럭시북 프로 360입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게임에 특화된 모델은 Odyssey제품입니다.
터치스크린이 제공되는 갤럭시북 프로 360은 어떤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까요?
그냥 일반 단순한 작업만을 하는 사용자라면, 대체 노트북은 많이 있습니다.
멀티디바이스환경 즉 듀얼스크린을 활용한다던가, 드로잉을 하는 사용자,
그리고 삼성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노트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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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북 프로 360 스펙
- 화면크기 : 15.6인치
- 디스플레이: FHD 1920×1080 터치스크린, S-AMOLED, 16:9비율
- CPU :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3,I5,I7
- RAM : 16GB 온보드
- 저장장치 : NVME 256GB, 512GB
- 무게 :13.9Kg
갤럭시북 프로 360 특징
갤럭시북 Pro 360은 11세대 타이거레이크 CPU를 사용하는 모델로 2021년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최근 인텔12세대 CPU가 탑재된 Pro 360도 출시가 되었으나, 가격이 더 비쌉니다.
성능이나 사용성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출시가격보다 저렴해진 인텔11세대 CPU가 장착된 모델을 추천합니다.
흰지 부분이 360도까지 회전이 되서 화면만을 볼수 있게 뒤집어지는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손에 들고 다니면서 터치로 작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작업한 내용을 같이 작업하는사람에게 보여주기며 작업능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작업을 할때 갤럭시북 프로 360의 진가가 더 발휘되기도 합니다.
화면 비율은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16:9비율이며 AMOLED화면으로 화질이 쨍하고 선명합니다.
갤럭시 버즈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Smart Thing Find를 지원하며, 삼성앱 연동을 통해 삼성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가령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같이 옆에 두고 듀얼화면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흰지가 뒤로 젖혀 지는 부분은 내구성이 좋아야 가능한데요.
가령 일정부분만 열었을경우는 다시 닫힐수도 있으며, 너무 많이 꺽을경우는 완전히 뒤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흰지 부분이 일정부분에서는 부드럽게 열려야 하며,
어느 각도에서는 절도감과 고정도 잘 되야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북 프로 360은 갤럭시 Z폴드 흰지와 유사하며, 아직 완전하지 못한 사용성을 보여줍니다.
터치스크린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360 장단점
갤럭시북 프로 360 장점
이 제품의 장점은 15.6인치의 대화면에 무게가 13.9Kg으로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13.3인치 제품이야 화면이 작으니 가볍게 만들기 쉽지만,
15.6인치 대화면에 이정도의 무게면 휴대성이 괜찮은 편입니다.
전작인 갤럭시북 플렉스2(1.57Kg)에 비해서도 무게를 많이 덜어 냈습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은 프로가 붙은 제품인 만큼 스펙도 좋아서 왠간한 프로그램이 버벅이지 않고 잘 구동이 됩니다.
또한 터치펜의 매력은 드로잉앱과 함께 한다면 배가 됩니다.
갤럭시노트가를 노트북처럼 큰 화면으로 이용하는것 같은 느낌!
터치도 되면서 필기도 되기에 강의시에 노트하기도 좋고, 동영상을 보면서 옆에 메모해 놓기도 좋습니다.
컴퓨터로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무척 부러운데 이 노특북으로도 충분히 드로잉을 즐길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배터리는 68wh로 인텔 Evo플랫폼의 장점인 배터리 효율이 좋아 사용시간도 20시간으로 긴편입니다.
스펙상은 20시간이지만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용시간이 꽤 길어서 실사용에도 약 16시간정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위 모델은 NT950QDY-A51AS 이며, CPU I5 NVME 512GB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 단점
얇고 가볍게 만드는것은 좋은데 그렇게 만들다 보니 키보드를 너무 살짝 튀어나오게 만든점은 단점입니다.
1mm정도 나온 디자인으로는 키보드를 칠때의 느낌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편안한 타이핑을 즐기기에 너무 얕은편 입니다.
그리고 S펜을 사용하게 해놓은것은 좋은데 수납할곳이 없다는것은 불편함으로 다가옵니다.
파우치나 다른곳에 잘 보관하고 다녀야 할것입니다. 잘못하다가는 분실할수도 있으니까요.
화면 해상도가 FHD밖에 안되는점이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제 메인 노트북화면 해상도도 FHD 이기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의 사양이 너무 높다보니
상대적인 비교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갤럭시북 프로 360외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삼성에는 갤럭시북이 있다면 LG에는 그램이 있습니다.
강력한 경쟁제품으로 LG전자 그램360 모델또한 갤럭시북 프로 360처럼 뒤로 꺽여서 돌아갑니다.
특징은 화면 크기입니다.
화면 베젤을 줄이면서 타사의 노트북들은 13.3인치가 아니라 14인치로 출시가 됩니다.
15.6인치에 대항하는 16인치모델도 있습니다.
가성비 노트북의 대명사격인 레노버 제품도 터치스크린 노트북라인이 있습니다.
바로 레노버 Yoga 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모델들이 있으나 갤럭시북 프로360처럼 고급라인의 대표적인 모델 2가지를 더
소개해 드렸습니다.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은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