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5세대와 얼마나 많은점이 달라지고 가격은 어떻게 되며, 출시일은 언제일까? 여러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발표는 하였으나 국내는 아직 출시소식이 없기때문에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아이패드 미니6세대의 전반적인 정보와 출시일 그리고 사전예약일까지 나오는데로 바로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Table of Contents
아이패드 미니6세대 주요특징
홈버튼의 부재
아이패드 6에서는 5와는 다르게 홈버튼이 사라지면서 제품의 윗면, 그러니까 상단에 Touch-ID가 이를 대체한 부분이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 지문을 인식하여 아이패드 미니6으로의 보안접근을 용이화한 것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부터 적용되어있는것이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도 적용이된 것입니다.
디자인의 변화
제품화면이 달라졌는데요. 화면 크기가 커졌으며, 비율이 달라졌습니다. 7.9인치에서 8.3인치로 화면이 커졌으며 폭이 넓어지고 길이는 약간 줄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0.4인치나 커졌으나 제품자체의 크기는 오히려 더 작아보입니다. 둥글둥글한 디자인에서 엣지있게 각진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바뀌면서 제품이 더 작아보이기까지 하는데요. 제품 자체는 거의 같은 크기이지만 베젤이 많이 줄어들어 자체 크기의 변화없이 화면을 크게 집어넣을수 있었습니다.
애플팬슬 2세대지원
아이패드 9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가 지원되어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요. 그에반해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는 애플펜슬 2세대가 지원이 됩니다. 불편하게 라이트닝포트를 통해 충전을 안해도 되며 옆에 착달라붙어서 충전을 할수 있어서 좋은 부분입니다.
밝기및 디스플레이기술
500니트의 밝기를 가졌으며, 라미네이팅(반사방지)코팅이 화면앞유리에 붙어서 나옵니다. 이런점은 아이패드 9세대에서 아쉬운점인데 역시나 혁신의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는 넣어주는 센스를 발휘합니다. 가뜩이나 디자인도 가장 뒤쳐지는 옛 스러운 디자인인데 밝은 햇빛에 반사가되서 화면도 상대적으로 덜 보인다니… 안타깝지만 아이패드의 숙명인지라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할거 같습니다. 가격별로 제품의 급이 정해져 있으니 말이지요.
아이패드 9세대의 경우 엔트리급으로 64GB가 449,000원 이며,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64GB 제품이 64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많은것이 바뀐만큼 가격도 어느정도 올라 갔습니다. 올라간 가격만큼의 활용도와 성능이 받쳐줄지 기대가 됩니다.
칩셋의 혁신적인 변화
아이패드 미니6세대의 성능적인 큰 변화는 역시 칩셋이 5세대의 A12에서 A15 바이오닉 AP로 3단계나 업그레이드가 된 점입니다. 6CORE CPU와 5CORE GPU를 통해 이전보다 40% 빨라진 프로세스 처리속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80%나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확실한 그래픽성능의 향상을 느낄수 있을것 입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게임포터블로서도 역활을 제대로 할수 있을만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아이폰 13에서도 최신의 A15 칩셋이 적용된 만큼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고사양 게임을 끊김없이 부드럽게 즐길수 있으며, AR증강현실 기능들또한 부드러운 환경에서 경험할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배터리 타임은 아무래도 고사양게임을 밝은 화면으로 즐긴다면 10시간도채 못쓰고 OFF 되겠지만, 보통의 동영상 시청을 보통밝기로 시청한다면 10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카메라 성능
카메라는 앞뒤 모두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됐고 조리개는 F1.8, 전면 와이드 카메라, 후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트루톤 플래시, 스마트 HDR3까지 탑재가 되어 더욱 넓고 선명한 사진을 어두운곳에서도 촬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면카메라에서도 후면 카메라와 같이 동일한 기능들을 활용할수 있으며, 센터 스테이지, 흔들림 보정, 2배줌아웃 등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사진을 찍을때 뿐만아니라 동영상 촬영시에도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 입니다.
센터스테이지 기능은 카메라의 이동없이도 얼굴을 인식하여 렌즈가 사람을 따라가는것 처럼 보이는 신기한 기술인데, 아이패드 9세대에도 적용이 된 신기한 기술입니다. 비단 비대면 시대가 아닐때에도 카메라 성능의 향상은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이였습니다. 하물며 요즘같은 언텍트 시대에 이러한 카메라 성능의 향상은 필요한 부분이며, 부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아이패드 시리즈들의 업그레이드를 애플이 잘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격만 조금 더 착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그래도 살 사람은 정해져 있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경쟁모델들을 비교 분석해 보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B C타입 적용
이게 모라고 이제야 넣어 줬는데도 불구하고 열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우스우면서도 쾌재를 부르지 않을수없는 부분입니다. 그렇게나 독자적인지, 혹은 고집인지는 모르겠으나 애플만의 단자를 고집했었는데, 지금은 드디어 조금은 현실과 타협한 USB-C 타입을 적용하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를 다른 전자부품과 같이 충전할수 있다는것에 혁신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몬가 혁신적인것을 목도한것 같은 기분마저 듭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 사전예약 소식및 출시일
디자인 뿐만아니라 많은 기능들이 한 세대가 아니라 두 세대정도가 변하여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아이패드 미니6세대를 많이도 기대하고 손에 넣기를 바라고 있을줄로 압니다. 그러나 아직은 국내에 “출시일이 10월중순이다, 아니다 10월말이다”라고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워치7세대는 10월15일로 정해진만큼, 아이패드 미니또한 곧 즐거운 소식으로 만나 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 및 아이패드 9세대등의 사전예약 소식및 알찬정보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카카오채널친구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 차별점
이번 “발표에서 주인공은 바로 너” 아이패드 미니6세대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지털 혁신이 일어난 제품이였습니다. 그만큼 성능의 향상, 편의의 향상, 디자인의 향상 이 3가지 향상으로 만 보더라도 가치가 충분한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아이패드 미니5세대와 이미 격차가 벌어지는 세련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를 지원하여 드로잉을 취미로 하는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한 손에 쥐어지는 휴대성으로 공공장소에서 뿐만아니라, 차량및 여러곳에서 활용도가 높아졌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여러 향상된 부분들은 아이패드 미니6세대의 가격형성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지금의 녹록치 않은 금액으로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있는 제품임에는 앞서 설명드린 제품성 향상에는 이의가 없을것 입니다.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며, 현명한 판단이 편리하고 능동적인 디지털라이프의 한발앞선 소비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