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루메나 음식물처리기 리뷰를 통해서 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음식물처리기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만들고 있는데요.
고가의 전자기기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보통 50만원 호가 하는 기기입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은 더군다나 가격이 비싸서 쉽게 선택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루메나 음식물처리기는 어떤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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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음식물처리기 리뷰 외관
직사가의 외관 때문에 투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직접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외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인디케이터 부분에 굴곡이 없고 그냥 매끈한데요.
거기에 LED로 표시되는 정보는 깔끔합니다.
둥근 제품보다 이렇게 각진 형태의 제품이 공간배치하기가 쉬운데요.
보통의 주방기구들이 다 네모져 있기 때문입니다.
씽크대도 네모, 가스레인지도 네모, 정수기도 네모난 형태이기에 그 옆에 놓거나 근처에 놓을 때 공간을 해치지 않습니다.
뚜껑 내부는 스텐레스로 만들어져 있고요.
이부분은 철로 되있거나 도장이면 까져서 나중에 녹이 슬게됩니다.
그래서 스텐으로 만든 제품이 좋지요.
그래서 외관 디자인은 복잡하지 않고 심플해서 놓기 좋고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루메나 음식물처리기 특징 및 스펙
내부에는 마치 밥솥에 쓰이는 재질의 검은색 통이 있고요.
이 부분은 손잡이가 있어서 들어내서 세척할 수 있습니다.
루메나 음쓰기는 미생물 처리 방식이 아닌 분쇄방식입니다.
두 가지 방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분쇄방식의 장점은 건조 후에 분쇄 날로 분쇄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냄새도 적고요.
부피가 확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너비는 19cm 높이는 29cm로 작고요.
용량은 2L 입니다.
장 단점
크기가 크지 않고 슬림 하기에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네요.
특히나 음쓰기는 냄새 때문에 씽크대 위에 놓고 사용하기가 좀 그런데 이 제품은 냄새도 잘 안나고 작고 예뻐서
씽크대 위에다 놔도 좋습니다.
날 세척이 어렵지 않냐고요?
건조되면서 분쇄를 해주기에 날에 많이 늘러 붙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물기가 많은 음식물들은 물끼를 어느정도 짜주는게 좋습니다.
안에서도 충분히 오랜 시간 분쇄를 하면서 건조가 되서 칼날에 늘러 붙지 않고요.
조금씩 눌러 붙은 잔여물은 세척기능으로 말끔하게 씻겨 줍니다.
그러니 항상 깨끗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죠.
용량은 4인 이하 가족에게 맞는 사이즈 입니다.
타사의 4L 급보다는 작은데요.
4인 이상의 가족 또는 집에서 계속 나가지 않고 있는 집은 이 제품을 추천하기 어렵겠습니다.
용량이 작은 것은 요즘은 핵가족이기도 하고 그만큼 크기가 작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루메나 음쓰기는 중간에 쓰레기를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넣어 두면 건조가 되면서 작은 부스러기로 변하기에 그냥 일반 쓰레기에 담아서 버려도 될 정도입니다.
획기적으로 쓰레기양이 줄고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요.
단점이라고 볼 것은 작동시간이 6시간 이상 걸린다는 건데요.
이건 모 단점이라고 볼 만한 것이지 모르겠네요.
미생물 처리기는 더 오래 걸리니까요.
밤에 작동을 시켜두고 자면 아침이면 분쇠까지 다 돼있습니다.
방안에 두고 작동을 시켜면 소리가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실이나 베란다에 두고 쓸거면 별로 시끄럽지 않겠네요.
자 이렇게 루메나 음식물처리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궁금해 했던 부분이 해소가 돼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이 제품 가격이 음식물 처리기 치고는 착한 가격입니다.
물론 지금은 할인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굉장히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