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소음적은 서큘레이터 – 실사용기 포함

한경희 써큘레이터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에어서큘레이터 2종의 특징과 사용후기 그리고 최저가 구입방법을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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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소음적은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요즘 점점 열대야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더워서 밤잠을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도 않는경우도 많을것입니다.
또는 아이가 있어서 조용하게 작동하면서도 시원한 바람을 원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소음적은 써큘레이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음적은 서큘레이터 특징

이런 에어써큘레이터의 특징은 바로 모터에 있습니다.
바로 BLDC모터로 불리우는 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라고 쓰며,
브러쉬가 없는 모터로서 기존 모터인 브러쉬가 있는 모터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브러쉬가 없는 모터이기에 머터의 내벽과의 마찰이 없어서 내구성이 좋고, 소음이 적으며,
효율성이 좋은 제품이 BLDC모터의 장점입니다.

또한 세기 조절이 다단화 되있어서 보통 10단계 이상으로 미세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낮은 단계로 미풍설정이 가능해서 소음이 더 적은 상태로 가동이 되는것 입니다.

소음적은 서큘레이터 종류와 스펙 그리고 온라인 최저가까지

조용한 서큘레이터는 기본적으로 BLDC를 장착한 제품이 되겠습니다.
어떤 제품이 소음에서 자유로운지, 그러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낼수 있을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적은 한경희 서큘레이터(HEF-6090SC)

이 제품은 한경희생활과학에서 만든 제품으로 제품출시는 2020년도에 되었지만 현재에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서큘레이터로서의 본질적인 바람의 세기와 미세조정이 가능하기에 조용한 소음적은 써큘레이터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한경희생활과학이라는 기업은 스팀청소기로 유명한 전자제품회사입니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여성사업가로서 한때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주목할만한 여성기업인 50인에 들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스팀청소기만 만든것은 아니지요.
에어프라이어, 써큘레이터, 진동파운데이션 까지 만들던 업체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에어써큘레이터 HEF-6090SC를 소개해 드립니다.

소음적은 써큘레이터 한경희HEF-6090SC

이렇게 사진처럼 디자인은 군더더기가 없이 순백색의 화이트로 어떤 환경에서도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입니다.
구성품은 리모컨, 설명서, 어댑터가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징은 제품받침대가 보기에 두꺼워서 무선제품으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하는데요.
유선제품입니다. 이 가격에 무선까지 되면 더욱 좋겠으나 무선제품은 아닙니다.
그대신 받침대 안은 텅비어 있어서 가볍습니다.

한경희써큘레이터목부분
받침대가 두꺼워서 다소 투박해 보일수는 있으나 높이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키높이 버튼을 누르면 목이 늘어나서 높이가 높아진다는….

이렇게 키가 커지는것이 어떤장점이 있길래 그러는것인가하면,
보통의 써큘레이터는 키가 작은 제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경희 써큘레이터는 제품받침대에서도 높이가 살짝 높은가하면,
키높이도 조절이 되기에 침대맡에 두고 뜨거움이 채 식기도 전인 초저녁 열대야에서 침대위로 순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24단 조절이 되는 소음적은 한경희 써큘레이터의 장점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한경희 선풍기나 에어써큘레이터는 같은 모터를 채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단수도 24단으로 같습니다.
5만원이 조금넘는 가격으로 24단의 BLDC모터의 조용함과 동시에 강력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조용한 카리스마라고 할까요.
실제로도 아직도 저희집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제품이 무겁지 않아서 종횡무진 안방과 마루, 심지어 아이방에서도 때때로 활약을 하기도 합니다.
24단까지 있지만 10단 밑으로 설정시 아이와 함께 취침할때 조용한 환경에서 쌔근쌔근 자는 아이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실의 스탠드 에어컨 앞에 두면 24단까지 있는 모터의 힘을 가감없이 드러냅니다.
에어컨의 냉기를 제조사측에서는 직선바람으로 16M앞까지 전진시킨다고 하는데요.
직접사용하기에는 16M 까지는 과장된듯 싶고 적어도 10M까지는 냉기순환을 시키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충분히 집안의 공기를 순환하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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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적은 신일 써큘레이터 SIF-DPNX90

신일 써큘레이터

사진출처: 그날의 집

두번째 제품은 모터하면 알아주는 신일제품입니다.
한경희 제품과는 다르게 블랙색상입니다.
화이트색상이 깔끔하고 좋지만 때가 타거나 오래사용하다보면 색상이 바래서 누렇게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검정색 블랙은 그럴염려가 없지요.
그리고 전자제품은 블랙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블랙유광으로 제품의 표면이 한경희 제품과는 다르게 광이 납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소개하자면, 12단계로 세기조절할수가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33W이고, 바람의 최대 직진거리는 16m로 한경희제품과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바람세기는 한경희 제품보다 강한만큼,
멀리서도 강한바람을 맞을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일 제품도 BLDC모터가 채용되있어서 조용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높이조절도 되서 한경희 제품처럼 다소 높이가 있는 침대위에서도,
자유롭게 한껏 바람을 맞을수 있습니다.

신일 SIF-DPNX90
그리고 이제품은 리모컨을 사용하다가 힘들게 찾을 필요없이 자석이 있어서
써큘레이터 전면 중앙에 붙여놓을수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자력이 조금더 강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생각이 드는데요.
오랫동안 붙여놓으면 리모컨이 조금씩 흘러내려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써큘레이터 뒷편에 리모컨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점은 다행입니다.

서두에 소음적은 써큘레이터의 특징중에  BLDC모터를 채용한 제품이기에 조용할수 있다고 했는데요.
그렇다고 다같은 BLDC는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 오랜전통의 신일에서 만드는 모터가 들어가기에 말하는겁니다.
신일하면 선풍기 모터도 알아주고, 모터의 내구성과 냉각기술을 알아줍니다.
어렸을때 선풍기를 오래사용하다보면 모터 윗부분이 플라스틱케이스로 덥혀있는데요.
그부분을 한참 가동중에 만지면 뜨뜻한것이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데 방해가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일제품은 그럴확률이 다른제품에 비해 적습니다.


그만큼 모터를 오랫동안 만들고 있는 회사이기에 모터를 만드는 노하우가 많은시간 축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일 SIF-DPNX90 서큘레이터에도 그런 신일의 기술이 집약되있는 모터가 탑재되있는 만큼,
오랜시간 사용한다고 해도 시원한 바람을 조용하면서도 강하게 뿜어내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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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수 있으나, 제품가격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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