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리뷰 워치4 클래식과 비교

7월 26일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된 삼성 갤럭시워치6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4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 중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리뷰 입니다.

클래식은 47mm와 43mm 가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 에 있던 클래식 모델이 갤럭시 워치5에서는 없어졌다가 다시 부활한 것입니다.

갤럭시워치5 프로가 그 허전한 자리를 메꿔주었었는데요.
다시 부활한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점이 바뀌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간단 스펙 비교

갤럭시워치4 클래식과 간단하게 표를 통해서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니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그렇게 마니 바뀐거 같지는 않습니다.
둘다 완전방수에 IP68등급의 방수방진 을 적용하였으며, 슈퍼 AMOLED의 액정을 갖췄습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디자인 차이

• 위 표에서 볼 때는 소프트웨어 적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외관 디자인은 위 사진을 보면 차이가 납니다.

• 왼쪽이 이번에 나온 갤럭시워치6 클래식입니다.
  사이즈는 1mm 차이지만 베젤링의 두께가 워치4 클래식이 훨씬 두꺼워서 뭔가 둔해 보입니다.

• 워치4만 볼때는 잘 몰랐는데, 워치6와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물리베젤링의 두께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이 더 넓어 보여서 이번 갤럭시워치6 클래식이 더 시원하고 예뻐보여서 좋네요.

• 전면 글라스도 고릴라 글래스에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변화가 돼었는데요.
  아무래도 스크래치에 더 강한 워치6의 면모를 보일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투명한 시인성도 조금더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도입한 워치6가 뛰어납니다.

• 갤럭시워치6 클래식은 진화했으며, 프로 모델을 대신하기에 충분한 인기모델입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47mm 리뷰 정리

• 이번 갤럭시워치는 물리적인 배터리양도 소폭증가하여 사용시간이 증가하였습니다.
  드라마틱한 사용시간 증가는 아니지만 증가하였습니다.

• 물리베젤링의 두께가 감소하여 화면 시인성이 증가하였으며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더 업그레이드된 건강맞춤 체크로 나에게 맞는 헬쓰체크 기능을 제공합니다.
  워치4에는 없었던 적외선온도센서로 상시 내 건강을 밀착체크 할 수 있는점도 장점입니다.

• 가격은 약 17만원이나 올랐는데, 2세대가 지난 후의 비교이기에 물가 상승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술적인 것이나 혁신적인 것에 비해서 물가상승분이 가격에 많이 녹아 버린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워치 클래식 모델의 부활은 신의 한수가 아닐 수 없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삼성 플라자에서 직접 보고 베젤을 돌려보고 이리저리 만저봤는데요.
  너무 투박하지 않게 세련되면서도 예쁜 디자인에 나도 모르게 혹하게 됩니다.

워치6 클래식 할인정보 및 이벤트

현재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구입을 하고 삼성 공홈에서 등록을 진행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클래식(사전예약기간에)을 구입하면, 10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워치6 클래식에 맞는 다양한 스트랩을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반구입은 3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두번째는 AOD 기능이 지원되는 2000종의 다양한 워치 페이스 6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워치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T머니를 워치로 사용할 수 있기에 대중교통을 탑승시에 T머니를 이용하면, 최대 1만 T 마일리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4.와우 회원의 경우 7% 즉시결재 할인이 되기에 워치6 클래식 47mm의 경우 469,000원이 아니라 7%할인된 가격 436,17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파트너스 활동으로 인해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자에게 추가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

갤럭시워치6 스트랩 간편하게 바뀌다

이번 워치6의 스트랩은 사진처럼 버튼식으로 눌러서 간단하게 분리하고 체결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스트랩은 돌기가 작아서 손톱으로 누르기도 쉽지 않았고 스트랩 안으로 묻히기 때문에 더욱 분리가 어려웠습니다.

고무 스트랩은 고무가 눌리면서 그나마 눌리기는 하는데 가죽 스트랩의 경우 탄성이 없기에 기존 모델의 스트랩은 더욱 교체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간편하게 스트랩을 누르기만 하면 분리가 되기에 아침 출근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다양한 스트랩을 구비해 놓고 기분에 따라 상황에 맞춰서 간편하게 스트랩을 착용하고 출근하면 됩니다.

때로는 잘 보이지 않는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부분이 명품을 만드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갤럭시워치6 는 조금 더 정돈되고 깔끔해 졌으며, 완성도가 올라간 차고 싶게 만드는 스마트워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