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후기 실제 사용성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2021년 11월에 출시를 한 모델입니다.
이제와서 리뷰를 하는 까닭은 이 제품을 이제서야 사용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색상은 4가지 색상이고, 제가 경험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무난한 스페이스 그레이입니다.

그 외에서 핑크, 퍼플, 스타라이트 색상이 더 존재합니다.
이번 6세대는 전 세대보다 화면은 더 커지고 제품의 크기는 작아졌습니다.

그만큼 베젤도 얇아지고 제품 두께도 더 슬림해 졌다는 것 입니다.

쉬운 목차

아이패드 미니 6 스펙 비교

표로 보니 바뀐점이 한 눈에 보입니다.
일단 칩셋이 3세대나 올라갔다는 점 입니다. A12->A15로 퀀텀점프를 함으로써 사양이 대폭 올라간 점.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무게는 297g밖에 안되서 휴대성을 더 극대화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의 4가지 시리즈 중 독특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바로 휴대성이 좋고 사양도 괜찮은 제품으로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6세대에는 더욱 그점이 강조가 된 모습을 보입니다.
일단 8.3인치로 화면은 커졌는데 한 손으로 잡기에는 더욱 편해졌습니다.

한손으로 잡고 필기를 할 수 있어서, 그 날의 계획들을 기록하기 좋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를 상단에 자석으로 붙일 수 있는점도 언제든 꺼내서 사용하기 편리한 점 입니다.

특히나 화면이 작아도 필기나 드로잉 할 때 들고서 필기할 수 있는점은 미니 6세대만의 장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로 화면은 커서 좋긴 한데 한손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로폭이 더 줄어들었습니다.
웹서핑을 할 때는 모르겠지만 영화감상을 할 때는 더 와이드하게 볼 수 있으며, 5세대 보다 레터박스가 덜 생기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오 스피커가 완벽히 구현되어 영상머신으로서도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입니다.

음악감상할 때 저는 물론 이어폰으로 듣지만,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기본 스피커로 들었을 때 소리가 더 좋게 느껴졌으며 넥플리스 시리즈물 감상에도
장점이 느껴졌습니다.

칩셋의 성능은 아이폰13에 들어간 A15칩셋입니다.
전작보다 3단계나 점프를 했기에 칩셋에서 오는 장점은 역시나 고사양 게임을 돌려보면 티가 납니다.

원래부터도 아이패드의 게임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 했는데,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더욱 부드럽고 화려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틱톡이나, 쇼츠에 사용할 영상 편집정도는 무난하게 미니 6세대로 가능해서 간편하고 빠르게 영상을 편집하고 업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글을 작성한 후 편집한 영상을 틱톡, 쇼츠,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미니 6세대 장점

단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위와 같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물론 가변 주사율의 부재로 60Hz 고정 주사율입니다만, 아이패드 프로처럼 120Hz의 가변주사율을 채택했다면 가격에서의 부담이 더 늘어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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