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제목대로 아이패드 9세대에 빔프로젝터를 연결하여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패드 10세대까지 출시한 때에 왜 아이패드 9세대로 하는 방법을 말하려 하는것인가?
접근하기 쉬운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제품으로도 생산성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상위 버전의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나 프로의 경우도 물론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9세대만이 아직 포트가 다릅니다.
맞습니다. 라이트닝포트를 아직 사용중인 아이패드의 유일한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연결해야 프로젝트와 연결이 가능할까요?
쉬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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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9세대 빔프로젝터 연결방법 3가지
1.허브를 통한 연결
우선 아이패드의 포트는 9세대만 라이트닝포트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패드에 연결할 수 있는 라이트닝포트로 되어 있는 허브를 구하면 됩니다.
물론 허브에는 HDMI포트가 있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정품은 USB-C 포트가 있는 제품이기에 젠더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도 비쌉니다.
위 사진과 같은 라이트닝포트로 아이패드 9세대에 연결한 후 허브에 HDMI선으로 빔프로젝터에 연결하면 됩니다.
HDMI 허브 가격보기
2. 케이블로 연결하기
두번째는 라이트닝 to HDMI 케이블을 통해 바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 케이블 하나에는 HDMI포트와 USB단자 그리고 라이트닝 포트 이렇게 3개의 연결 포트가 있습니다.
그 중 빔프로젝터에는 HDMI와 USB단자를 꼽아 줍니다.
USB단자를 꼽는 이유는 전력을 공급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머지 라이트닝 포트는 아이패드 9세대에 꼽으면 됩니다.
라이트닝 to Hdmi 케이블 가격
위 두가지 방법은 유선으로 연결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아래에서 더욱 편리한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3. 아이패드 무선으로 프로젝터에 연결하기
이 방법은 Wi-Fi 지원이 되는 빔프로젝터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치인 아이폰, 아이패드 무선 동글을 구매해 줍니다.
가격도 비싼 제품은 비싸지만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시 4K 무선동글 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도 지원이 됩니다.
애플의 Airplay 로 미러링을 하면, 아이패드의 화면이 그대로 프로젝터를 통해 출력이 됩니다.
동글의 HDMI단자는 물론 빔프로젝터의 후면 포트에 꼽아야 합니다.
코시 4K 동글 더 보기
아이패드 9세대 특징
위에서는 아이패드 9세대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해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사양 및 특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펙
- 디스플레이(화면) : 10.2인치 (2160×1620) 트루톤 디스플레이, 500니트의 밝기
- CPU : A13 바이오닉칩셋, 3GB 램
- 용량 : 64GB, 256GB
- SIZE 및 무게 : 250.6×174.1×7.5mm, 498g
- 주사율 : 60Hz
- 포트 : 헤드폰잭, 라이트닝 포트, 홈버튼
- 카메라 : 8MP 와이드카메라
- 라미네이팅코팅 처리 : 안되어 있음.
- 센서 : 3축 자이로, 가속도계, 기압계, 주변광 인식센서
- 배터리 : 32,400mAh 10시간 사용가능
경쟁력
아이패드 9세대는 위와 같은 스펙을 갖추고 있으니 몰랐던 부분이 있다면 참고하고 넘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10세대가 나오는데, 화면은 10.9인치로 커지지만 두께도 줄어들고 무게도 조금은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드디어 USB-C 포트로 바뀌긴 하지만 아직도 에플펜슬 1세대를 사용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아직은 아이패드 9세대도 신제품이 나온다고 해도 가격대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바뀌는 부분도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오르는것에 비해서 아직도 바뀌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미네이팅 처리도 10세대에서도 적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최저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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