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만 몰랐던 전자제품의 수명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저마다 제품은 제품마다 보통의 수명을 가집니다.
그러니까 세탁기, 진공청소기, 냉장고, tv, 식기세척기 등등 마다의 수명이 다 다를수 있습니다.
요즘 전자 제품들은 그래도 보통은 10년정도가 평균적인 수명인거 같습니다.
10년 전후로 부품이 고장나거나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로봇청소기나, 무선진공청소기의 경우는 어떨까요?
선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전자제품에도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기에 이런 제품의 수명관리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배터리를 재충전해야 하기 전까지 기기를 실행시킬 수 있는 시간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배터리를 교체해햐 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배터리를 가진 전자제품은 최적의 실사용온도가 있다는것을 아시나요?
최적의 온도는 보통 15~22도 정도 입니다.
35도를 넘는 고온에서 사용시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될수도 있습니다.
차량에서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사용후 차안에 두고 나온다면
폭발 위험도 있지만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역활을 하게 되는것이죠.
그러니 가급적이면 고온에서 사용하는것은 지양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핸드폰같이 항상 사용하는 제품들은 배터리가 2년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현격이 낮아집니다.
이렇듯 무선제품들의 배터리 수명은 사용하는 양에 비례하게 됩니다.
무선청소기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사용한다면 5~7년정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흡입력이 약해지거나 배터리가 금방 소진되어 교체해줄때가 도래하게 됩니다.
3대 이모중 하나인 로봇청소기도 배터리가 사용되기에 마찬가지일 겁니다.
외출하기전에 자동모드로 돌려 놓고 사용하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이런 무선 제품들은 배터리 교체형인경우가 많으니 오랜 수명을 같이 하려면,
배터리만 교체해서 사용한다면 다시 새 제품처럼 사용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냉장고, TV등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수명이 어떻게 될까?
필수 가전제품중 하나인 냉장고, TV, 등은 통념적으로 수명이 10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정확히 10년이 되면 제품이 망가지고 고장나는것은 아니지만 확률상 10년이라는 얘기입니다.
험하게 사용하거나 자주사용하면 10년이 훨씬 안되서 고장이 날수도 있고,
반대로 잘 사용하면 훨씬 오래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콤푸레셔가 주요부품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주요부품의 재고 보유기간은 냉장고의 경우 9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9년이 안되서 고장난 경우는 부품이 있어서 부품교체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9년이 지나서 부품교체를 할정도의 고장이라면 부품을 구하지 못해 새제품으로 교체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의 수명은 보통 10년으로 잡는 것입니다.
고장이 나지 않는다면야 15년아니 그이상도 사용할수 있겠지요.
아니면 고장이 나도 부품을 중고시장이나 어디서 잘만 구한다면 생명을 연장할수 있을겁니다.
TV경우는 수명이 시간으로 따진다면 40,000시간에서 100,000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많이 사용한다면 주어진 수명의 시간을 빨리 소진하기에 수명이 금방 다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LED보다 자체발광 유기소제를 이용한 OLED TV가 수명이 짧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LG의 OLED가 TV중 가장 밝고 화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그런단점이 있었다니,
아마 기술이 계속 진보하고 있으니
그런 단점을 이미 개선했을수도 있겠네요.
저희는 삼성TV를 올해까지 10년째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고장난적도 없고 화질도 전혀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 10년은 채운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TV사용량은 하루 3~4시간정도씩 매일 시청했으니까 최대 14,600시간을 사용한게 되네요.
최소 40,000시간의 수명을 가졌다고 위에서 언급한것에 1/3정도 밖에 사용을 안했네요.
40,000시간을 채우려면 하루에 11시간씩 10년동안 시청하면 40,150 시간이 됩니다.
이런 시간은 깨어 있는동안 거진 하루에 80%는 TV를 켜놓고 사용하면 이정도가 되겠네요.
그러니 40,000시간은 꽤나 오랜시간이 됩니다. 40,000~100,000시간의 수명이라니 이건 좀 과장된거 같습니다.
최대 100,000만 시간을 채우려면 하루 11시간씩 TV를 켜놓은다면 25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한 TV를 25년간 사용했다는 말이나 본적은 없기에 과장된 시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딱 그 절반정도가 평균 수명시간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구지 시간으로 따진다면 TV는 20,000~50,000시간의 수명을 가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대표적인 전자제품 수명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니지만 애플제품의 배터리 수명을 위한 최적온도 라던지 tv 수명등은, 애플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이트를 통한 정보를 근거로 저자의 판단을 가미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