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아이패드 에어5세대가 현재 8일부터 15일까지 사전예약중입니다.
이미 3차물량까지 wifi 모델들은 거진 매진되었으며, 셀룰러 모델들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오늘 아이패드 에어5에 대해 알아보며, 셀룰러 모델은 어떻게 개통하는지도 알아 보겠습니다.
쉬운 목차
아이패드 에어5세대 VS 4세대 차이점
아이패드 에어5 외관
에어 5세대에서 외관의 바뀐점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눈을 크게 뜨고 찾아봐도 아주 면밀히 살펴봐도 색상이외에는 어떤점이 바뀌었는지 쉽게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심지어 무게 마져도 비슷합니다.
그럼 색상은 어떻게 출시과 되었을까요?
색상은 블루, 스페이스그레이, 스타라이트, 퍼플, 핑크 이렇게 5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전 아이패드 에어4에서는 그린색상이 존재 했었으나 5세대에 와서는 그린이 없어지고 퍼플색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린색상이 인기가 없으니 퍼플로 변경한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해서 그점은 잘 변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의 구멍은 4군데에 있어서 쿼드타입으로 알기 쉬운데 2군데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듀얼타입입니다.
소리가 나쁜편은 아니며 아이패드 에어4세데에 비해 조금더 해상력이 좋아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CPU와 램의 변화
바뀐점중에 핵심은 바로 CPU의 변화인데요.
외관이나 다른점보다도 태블릿의 두뇌에 해당되는 CPU가 바로 M1이 탑재된것입니다.
이는 애플맥북 에어에서도 적용된 칩셋이 탑재되어 있는것이니 만큼 확실한 Upgrade라고 할수 있습니다.
태블릿에서 얼마나 하드코어적인 작업을 진행하냐에 따라 성능차이를 체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을 사용함에 있어 보통은 노트북이나 pc를 메인으로 사용하기에 멀티환경이나 고사양을 요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사용자라면 크게 체감하지 못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부분의 변화는 없고 CPU만 변한것은 아닙니다.
외관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M1칩셋탑재와 램도 4GB 에서 8GB로 두배 향상되어 더욱 쾌적한 작업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용량
용량은 두가지인 64GB와 256GB 두가지 용량으로만 나오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중간에 128GB 가 하나 더 있어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려는 사용자는 그래도 기본 아이패드보다 더욱 쾌적한 사용성을 기대했을텐데요.
기본이 64GB로 업글된 아이패드 9세대와 같은 용량인 64GB와 바로 윗단계가 256GB인것은 아쉽습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출시가격
아이패드 에어5세대의 가격은 64GB와 256GB, wifi와 셀룰러(cellular)에 따라 아래표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사전예약기간인 4월15일까지는 카드할인 최대8% 즉시할인이 가능한점은 아래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카드할인아이패드 에어5세대 카메라성능
이전세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아마도 핸드폰도 그렇고 아이패드 에어도 카메라의 발전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삼성의 디스플레이처럼 접어지거나 다른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애플폰의 장점인 내구성과 안정적인 변화는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전모델인 에어4세대에서는 700메가 였으나 바뀐5세대에서는 1,200메가로 진화하였습니다.
그만큼 해상도가 좋아져서 그냥보면 티가 잘 안날수 있으나, 확대했을때 크롭시 화질차이가 뚜렷합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높아진것뿐이 아닙니다.
아이패드 미니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패드 에어에서도 센서 스테이지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을 찍을때 피사체인 인물을 어느정도는 따라가 줍니다.
물리적으로 카메라가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최대화각으로 넓게 촬영을 한후 프로그램으로 사람을 따라가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애플펜슬 지원
애플펜슬은 2세대가 지원이 되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옆에 마그네틱 방식으로 부착이 가능하며 무선충전또한 가능해서 편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ProMotion 기술지원은 되지 않습니다.
이 기술은 아이패드 프로에 지원되는 기술입니다.
아무래도 급나누기 형식을 취하는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Promotion기술이란 화면의 콘텐츠나 내용에 따라 주사율의 변화를 달리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굳이 120hz가 필요없는 화면에서는 주사율을 절반인 60hz정도로 낮추어서 쓸데없이 소모되는 에너지를 줄임으로서 배터리를 오래사용하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화면 스크롤시 120hz의 주사율은 잔상이 별로 남지 않아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의 주사율은 고정으로 60hz만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궁극의 M1 칩셋이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5세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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