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터스
드비알레 제미니2 후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던 제품은 많은데 프리미엄급으로는 소니의 WF-1000XM4, 젠하이저 MTW3 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렇기에 비교하면서 후기를 남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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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알레 제미니2 후기
제미니 2 스펙
지원 코덱 : Aptx, AAC, SBC
이어버드 무게 : 6g
케이스 무게 : 49g
기능 : AWC-액티브 바람소리 감소기술, 멀티포인트, 정전식 터치센서, 적응형 ANC
배터리 성능 : 유닛단독 5시간 케이스 충전으로 최대 22시간 사용가능
색상 :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골드 오페라 에디션이 별도로 있음.
방수등급 : IPX4
무선충전 지원됨
드라이버 : 다이나믹드라이버 10mm
드비알레 제미니 2 디자인
- 드비알레 블루투스 이어폰은 전세대에서도 그렇고 드비알레 펜텀의 디자인을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타원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 케이스의 형태도 전작보다 작어졌고 가벼워졌습니다.
유닛의 동그란 부위는 터치로 작동이 됩니다.
- 전반적으로 가볍고 작아져서 착용감이 좋아졌습니다.
메쉬망은 윈드노이즈를 더 효과적으로 감쇄하는 역활을 합니다.
- 바닥에는 USB-C 타입 포트가 자리하며, 무선충전도 지원합니다.
제품은 화이트 색상이지만, 블랙과 오페라 버전은 고급스러운 금색입니다.
- 만듦새도 좋고 가격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 개성있는 디자인과 모양새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약간 묵직합니다.
드비알레 제미니2 후기 특장점
- 드비알레 제미니2 후기 특장점에 대해서는 이 제품의 디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디자인은 아닙니다.
- 펜텀의 디자인 처럼 유선형으로 생겼기 때문에 개성도 있고 멋진 외관을 자랑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이 제품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에 걸맞는 사운드가 단연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 배터리 시간은 다소 아쉽지만, 음질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전작에 비해서 기능도 좋아졌습니다.
- 똑같이 10mm 드라이버를 사용하였으나, 통화음질은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왼쪽 구분하지 않고 먼저 꺼낸 유닛이 마스터가 됩니다.
- 전작에서는 오른쪽 유닛이 마스터 이기에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개선이 되었습니다.
드비알레 제미니2 후기 음질
- 드비알레 제미니는 이 제품만의 시그니처 음질이 있습니다.
바로 강력하고 풍부한 저음입니다.
- 풍부하고 명료한 저음이 귀속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전작부터 너무 좋았던 음질은 후속으로 오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가희 최고의 제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그렇다고 저음만 좋은것도 아닙니다.
고음도 명료하게 깍이지 않고 표현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 역시 드비알레 명품 오디오를 만드는 기술력이 한껏 이 작은 기기에도 담겨있습니다.
결론
- 드비알레 제미니2는 제미니1에서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음질은 1에 이어 더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소 부족한 지원코덱에 비해서 사운드는 역시나 명기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무선 이어폰 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무지막지 한데요.
- 멀티포인트, 주변음듣기, ANC성능등 비싸니까 당연히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저음이 강력한 사운드 기기를 좋아하기에 제미니2를 정말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물론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사운드만 봐도 이정도 금액을 지불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입니다.
- 제미니2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뒤쳐지지 않는 제미니1을 반가격에 들일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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