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이어폰 추천 T21의 놀라운 디자인

QCY T21 무선이어폰

QCY 이어폰 추천 이라고는 하지만 오늘은 새로운 제품 QCY-T21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전작인 T20보다 음질은 좋아졌습니다.
통화음질도 2개의 ENC의 효과로 인해 소음속에서도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럼 그에 상응하는 다른 QCY 제품들은 어떤제품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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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이어폰 종류

QCY-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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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T1 무선 이어폰
첫번째 QCY 제품
2018년 당시 10만원 미만의 제품을 커버하는 가성비 제품
가성비 무선 이어폰의 대표주자로 자리메김

2018년도에 블루투스 이어폰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온 QCY-T1이 출시하였습니다.

QCY-T1 무선 이어폰
QCY 제품은 다들 알다시피 가성비 무선 이어폰의 대표명사가 되버렸습니다.
그 만큼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그러면서도 본질적으로도 어느정도 만족을 주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QCY-T1 부터 시작하여 T2, T3  에 이어 T21까지 이어지고 있는 QCY의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있습니다.
QCY-T1은 T1S같은 파생제품이 나올정도로 센세이션한 돌풍을 블러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당시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지 않아던 시기이면서 아주 고가의 제품라인도 별로 없었습니다.
10만원 미만은 다 잡아 버릴정도로 성능이 좋았던 제품이 바로 초기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저도 물론 사용을 하다가 어디론가 사라진 제품이었습니다.
잃어버려도 별로 부담이 없을 만큼 저렴한 제품인데요.

겨우 1만원대에 풍부한 사운드를 제법 들려주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QCY-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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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5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처럼 생긴 차이팟
고음이 강조된 QCY 제품
출력도 늘어났음

다음으로 기억하는 제품은 QCY-T5 제품으로 차이팟이라고 불리던 제품입니다.

QCY T5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 처럼 콩나물 디자인을 취하고 있는 제품으로 T1에서는 출력이 약했었는데
이 T5는 출력이 제법 강해지고 고음성능에 강조를 둔 제품입니다.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한계는 존재했으니 당시 후발주자로 뛰어든 무선이어폰들에게
가성비 이어폰으로서의 자존심은 지켰으나 그 이상의 존재감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0만원이 넘어가는 이어폰들은 그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운드도 더 좋고 기능도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던 것 입니다.

 

QCY H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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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HT01
QCY 최초의 ANC지원 이어폰
나름 고급스러운 디자인

그러던중 최초로 QCY에서는 최초로 ANC 기능이 탑재된 이어폰이 나왔는데요.
그 제품이 QCY-T13이후로 나온 QCY HT01입니다.

QCY HT01

가성비 스러운 디자인으로 볼품없던 QCY가 HT01은 달랐습니다.
골드 각인의 로고와 골드포인트를 준 에어홀까지 디자인에 신경쓴 모양새입니다.
ANC 액티브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가면서 10만원 미만제품이 없던 때에 역시나 주목을 끌던 제품입니다.

 

QCY-T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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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6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
동글 동글한 외관

QCY-T16은 어떤 제품일까요?

QCY T16
신제품 출시가 얼마나 빠른지 T16을 리뷰하고자 하면 이미 후속작인 T17 출시 이야기가 들립니다.
그렇게 전작이 신나게 팔리고 있으면, 곧이어 후속작이 출시가 돼버립니다.

참으로 대단한 속도전쟁을 취하고 있는 QCY입니다.
다작으로 승부수를 띄우는….
하긴 2018년에 T1을 출시하고 2022년 말인 현재 T21 까지 파생모델 까지 합치면 거의 30가지의 제품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5년동안 30가지면 1년에 6가지정도의 QCY 제품을 출시한 것 입니다.
대단합니다.

아 QCY T16 제품으로 말할것 같으면, 케이스가 동글동글하게 생겼습니다.
유닛도 마찬가지로 화이트에 맨질맨질 동글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음질도 가격대비 좋고 디자인도 모 괜찮습니다.

QCY 제품들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역시나 가격입니다.
1만원에서 비싸봐야 3만원정도니 이 가격에 불만이 생길래야 생기기 힘든 가격입니다.
모든 제품라인이 그렇습니다.
모든 QCY 제품이 다 성공적인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됐지모 라고 쉽게 용서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죠.

그렇기에 소비자들은 높은 잣대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소재감과 디자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이 정도면 됐지모’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그런 제품이 바로 무서운 점입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QCY가 출시되면 그냥 사고 보는겁니다.
5개정도를 구입해도 10만원이 조금 넘는 돈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하이엔드 급의 경험하지 못한 디테일은 절대 QCY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지만 30가지 정도의 QCY를 절반만 구입했다고 한다면,
한개에 2만원씩만 쳐도 2×15=30만원 입니다.

30만원이면 블루투스 이어폰중 거의 최고 수준의 제품을 1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QCY에서 절대 흉내낼 수도 없는 압도적인 품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QCY-T21 제품소개

드디어 QCY 이어폰 추천 제품중 21번째 제품인 T21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 제품의 디자인이 참 남성들에게는 힘겨운 제품인데요.
디자인이 너무 확 튀는 화장품케이스 처럼 생겼기 때문입니다.
광까지 나기에 더욱 그런데요.

QCY T21 무선이어폰
  • 위 제품의 색상은 라벤더 실버이며, 또 하나는 로즈골드 입니다.
    로즈골드는 정말 화장품과 같이 생겼습니다.
  • 유닛 자체에도 광이 나기에 주목받고 싶은 일이 있다면 T21 이어폰을 착용하고 나가면 되겠습니다.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다가 꺼내면 화장품을 꺼내는줄 알겁니다.
    그 만큼 제품의 디자인이 좋게 말하면 이어폰으로서는 개성이 넘칩니다.
  • 디자인 얘기는 빼고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제품의 유닛 무게는 3.6g으로 가볍습니다.
    무게는 착용감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가벼울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5g이 안되면 가벼운편에 속하는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가 유닛자체에 들어 있어서 가볍게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은 T21의 장점입니다.
    무게 뿐만이 아니라 실제 착용시에도 귀에 부담이 적습니다.
  • 게다가 오픈형 이어폰치고는 귀에서 잘 빠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블루투스 5.3을 지원하여 효율적인 배터리와 빠른 연결성을 지향합니다.
    다이내믹 드라이브는 10mm 티타늄도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크기는 크면 클 수록 유리하지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 이보다 성능과 음질이 훨씬 좋은 이어폰도 더 작은 드라이브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시간도 유닛 자체로 6시간 들을 수 있으니 적당한 정도 입니다.
    무엇보다 전작보다 음질도 더 좋아졌다고 하니 QCY 의 가성비를 믿고 구입해도 될 제품입니다.
  • 제품의 형태와 구조상 통화음질은 좋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실제로 ENC마이크로 주변소음과 통화음을 잘 구분해서 통화음만을 좋게 잘 들려주는 편입니다.
  • 이 가격에 EQ 커스텀도 가능하니 내 구에 맞는 음질을 컨트럴해서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5만원 미만의 제품에서는 경쟁자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사운드와 통화음질을 자랑합니다.
  • ANC와 주변소리 듣기 기능은 빠져 있습니다.
    독특하고 튀는 디자인만 아니면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면에 여성에게는 어필이 되는 디자인이 아닐까합니다.
QCY-T21 구매 정보

 

브루투스 버전 5.3
유닛무게 3.6g
드라이버 10mm 티타늄도금
배터리 유닛6시간 케이스충전 24시간
ANC 지원 X
통화시간 3시간
지원코덱 SBC, 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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