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좋은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추천 과연 유해한가?

에어프라이어가 한때 선풍적으로 유행을 했었습니다.
글쎄요 지금도 그 열기가 남아 개성있고 성능이 좋은 제품은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초기의 에어프라이어는 획기적이기는 하나 솔직히 실패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외부크기는 커보였으나 내부는 통닭하나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열 전달율이 떨어져서 너무 오랜시간의 조리시간이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 일수였습니다.
심지어 삼겹살도 거진 30분동안 넣어 놔야할 정도 였습니다.

그마저도 겹쳐지거나 두꺼운 고기가 올라가면 골고루 잘 익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쉬운 목차

에어프라이어 지금은 괜찮은가? 궁금한점 3가지

용량에 대한 이슈와 불만을 제조사들이 모를수 없었을것 입니다.
지금의 에어프라이어는 그 점에서는 개선이 이루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수단으로 이용하기 쉬운것이 바로 용량 이야기 입니다.
용량의 기준이 되는것이 아무래도 한국인의 최애 식품 통닭이 되겠습니다.

요즘 제품들은 일단은 통닭 한 마리가 한번에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작은 닭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용량은 확실히 개선이 되었습니다.

조리시간과 골고루 익지 않는점은 회전하는 로티세리 봉을 옵션으로 추가하였습니다.
요리가 회전봉에 꽂힌체로 공중에서 회전을 하게 함으로써 골고루 익게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열의 전달을 증가시키고 골고루 하기위해서 상단에 팬을 장착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상단의 열을 내는 히터위에 고속팬이 있어서 열을 빠르게 전달하기도 합니다.
또한 내부 반사판을 다이아몬드 형태로 만들어서 열 전달을 배가 시켰습니다.

올스텐 제품의 소재는 보통 SUS303또는 SUS304입니다.
일명 스텐리스라고 합니다. 철이 안 들어 있어서 제품이 산화가 잘 안되는 제품을 말하는데요.

SUS303보다는 304제품이 더 녹이 안슬고, 유독가스에도 잘 견디는 내마모성이 우수합니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제품은 SUS304로 외관과 내부를 만듦니다.
솔직히 외관을 스텐으로 만들 필요까지는 없을텐데 올스텐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드는 것 일수도 있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는 상품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품의 외관이 유려하다는점은 뒤로 하더라도 제품 내부의 위생성이 좋아지며,
물세척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텐이기에 반사율도 좋아서 내부 열을 잘 퍼트리는데 유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스텐 제품이 유해할수 있다는 언급을 봤습니다.
문제 제기할수 있는 일이며, 저는 오히려 제품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문제제기가 길게는 더 이로울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이고 에어프라이어 처럼 간접적으로 닿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매입 삼시세끼에 꼭 필요한 수저와 저분이 SUS304로 만들어져서 위생상 좋지 않다고 할수 있나요?

그럼 다른 올스텐 에어프라이어가 MCT에서 제작하는 부품이 있어서 그 부분에 절삭유나 코팅제가 묻어 있어서 유해할수 있다고 반박할수 있을것 입니다.
실제로도 그럴수 있습니다.

초기 제품에는 코팅액이나 세척이 완벽하지 못해서 이물질이 남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럼 초기 제품을 구입했을때 내부를 잘 닦으면 어느정도는 닦여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하기 전에 빈 에어프라이어를 돌려서 제품의 유해한 성분을 태우는 과정을 거친다면 이런 유해한 성분을 날려 버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