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4 리뷰 대륙의 가성비 헤드셋

오늘은 QCY H4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브랜드는 너무나 유명한 제품으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있다면 비교대상으로 거론되는 브랜드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부터 시작한 QCY T1은 아직도 많은 유저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과연 블루투스 헤드폰 QCY H4도 그에 부응하는 가성비 제품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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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H4 리뷰 및 실사용 후기

QCY H4 스펙

이 제품은 가성비가 훌륭한 만큼 스펙도 중간 이상은 갑니다.
제품의 스펙을 아래의 표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재생시간이 무려 70시간이나 됩니다.
이는 무게 증가로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

ANC를 켜도 60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무게를 감수하고라도 장점입니다.

QCY H4 리뷰 제품특징

• 이 제품은 QCY 브랜드의 명성답게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 사진 처럼 3개의 물리버튼이 오른쪽 헤드에 적용됐습니다.
  장단점은 있으나, 물리버튼이라 오작동을 일으킬 확율은 적습니다.

• 맨 위 부터 ANC ON/OFF 버튼, 볼륨버튼, 전원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3.5mm 오디오단자와 USB-C타입 충전포트까지 있습니다.

• Hi-RES 오디오 인증을 받은 제품인데 3.5mm 유선연결시 Hi-RES 적용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무선 보다 유선연결이 손실이 덜하기에 음질에 있어서는 확실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 전용앱이 있어서 ANC 단계와, 볼륨, 이퀄라이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는 전용앱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장점입니다.

• 또한 멀티포인트 기능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과 핸드폰에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음악또는 넥플릭스 영화를 QCY H4로 감상하다가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면 바로 전환이 되며,
  통화가 끝나면 다시 부드럽게 노트북에서의 사운드로 전환이 됩니다.

• 기기 비교를 할 때도 좋습니다.
  만약 두대의 기기의 사운드를 비교할 때도 멀티포인트로 서로 전환이 동시에 되기에 간편하게 사운드 비교가 됩니다.

• 멀티포인트와 멀티페어링은 서로 다른 기능입니다.
  멀티포인트가 더 고급기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QCY H4 후기 디자인

• 처음 배송이 오고 제품을 언박싱 했을 때 제품의 포장상태나 디자인에는 나무랄 때가 없었습니다.
  전용 파우치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 소재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기스에 강한 소재인거 같습니다.
  강하고 무난한 소재의 제품입니다.

• 색상은 심플하게 두가지 색상입니다.
  저는 사진처럼 블랙을 구입했으나, 블랙과 하이트 두 종류 입니다.
  화이트는 R,L 표시문구가 회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 블랙은 사진처럼 주황색으로 눈에 띄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마음에 들지만 호불호가 있는 디자인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QCY H4 리뷰 착용감

• 이어패드의 쿠션은 상당히 부드럽고 뽀송거립니다.
  그리고 패드가 귀를 완전히 감싸는 크기라서 외부 소음이 나가지도 잘 들어오지 않는 구조입니다.

• 이는 패시브 노이즈캔슬링에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소음감소에 좋은 구조라는 것 입니다.

• 헤드부분의 패드도 부드러워서 착용감은 좋은 편입니다.

• 다만 저의 경우 목 디스크가 살짝 있어서 290g으로 무거워진 무게는 다소 목에 무리를 주었습니다.
  그점 말고는 착용감은 우수한 편입니다.

• 그리고 사진처럼 헤드가 꺽여 지기 때문에 휴대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세워 둘 수도 있습니다.

QCY H4 음질

• QCY H4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 음악을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제품을 아주 빨리 구입한 편이 아니어서 빠르게 리뷰를 올리고 싶은 마음에서 였습니다.

• 하지만 충분히 감상할 시간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사운드 품질은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 사운드 음질은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 30~40만원대의 고음질 블루투스 헤드폰을 듣다가 이 제품을 듣는다면 만족감이 떨어질 것 입니다.
  그렇지만 10만원 미만의 제품을 들어왔다면 QCY H4 는 이보다 좋을 수 없는 헤드폰이 됩니다.

• 가격은 고작 3~4만원대 인데 저는 빨리 받고 싶어서 로켓직구로 4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관세통과까지 합쳐서 일주일도 안되서 제품을 받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딱 5일이 걸려서 제품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요.

• 해상도가 아주 좋지는 않아도 예전 10만원대에 가성비 좋은 타오트로닉 헤드폰보다 더 좋은 해상력을 갖췄습니다.
  고음부터 저음까지 두루 평균이상을 하는 음질을 보여주었으며, 밸런스가 좋은 음질을 들려 줍니다.

• 유선으로는 핸드폰에 연결해서 듣지는 못했습니다.
  갤럭시폰은 USB-C 타입단자로 오디오 단자도 통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대신 노트북에 유선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유선으로 감상시에 Hi-RES 음장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컬의 음이 더 깔끔하게 들렸습니다.
  무선에서만 들을 때 몰랐던 막이 하나가 벗겨진 느낌의 음질입니다.

• 이렇게 이 QCY H4 리뷰를 하면서 이 제품을 경험해 보았는데요.
  역시나 가격대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최소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이 제품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게다가 멀티포인트의 편리한 사용성과, ANC성능도 쓸만하고 부담없는 이 제품은 “QCY는 진리다” 라는 말로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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